망했을 때의 절망감이 너무 크다는거 같다.

 롤이나 히오스나 개인적인 감성으로는

 서로 열심히 잘 할 때의 즐거움은 얼추 비슷한거 같다.

 근데 조합이 개판으로 나오거나 개똥케를 고르거나

 아군 1명의 실력이 너무 부족할 때 느끼는 좌절감이 히오스가 훨씬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