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방안에 똥물이 역류해서 한가득인데 사는집은 못 빼니 어떻게든 대충이라도 치우고 살아가야 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기만 하군요..

접은지 한참되서 하지는 않지만(할 마음도 없고) 머릿속에 맴도는 게임이라 무슨 소식이라도 있나 찾아오면 휑하고..

히오스 BGM이나 캐릭터 만들어놓은거 보면 그래도 잘만든거 많은데.
썩어도 준치라고 구경하는것만으로도 재미있던게 이렇게 되다니..
밤되니까 감성이 올라와서 뻘소리쓰고감.
늘 행복하세여 여러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