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10-22 20:53 | 조회: 6,145 |
오늘도 평소처럼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그때 한 유저가 어색한 영어로 물어봅니다.

아마 그는 모두 페이커 수준의 한국인들이냐고 물어본것 같습니다. 영어실력으로보아 대만인이 아닐까합니다.

한 한국인이 그에게 경고를 줍니다. 하지만 그는 간절한 어조로 부탁합니다. 캐리를 부탁한다고...

그의 말이 한국인들의 가슴을 녹인걸까요? 게임 시작 38초만에 3킬이 나오며 게임이 터질 조짐이 보입니다.

결국 3분 12초만에 10킬 1데스를 기록하며 게임이 거의 터진 수준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적들도 손놓고 있지만은 않습니다. 대포를 쏘아올리며 대대적인 반격에 나서는군요.

우리팀은 반격을 위해 골렘을 먹으며 차이를 좁히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적팀도 빡세게 게임하며 레벨도 거의 따라잡게 됩니다.


하지만 우월한 시야 장악력을 토대로 위 아래 보물 상자를 모두 먹어버리며 기세를 이어나갑니다.

결국 게임에 지친 적팀의 태사다르가 게임을 나가버리기에 이르게 되었으며, 승기를 거의 잡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승리를 확신한 대만인은 한국인들에게 고맙다며 인사합니다.

대만인의 커밍아웃...

한국인들의 감사에 겨운 격한 기쁨의 인사...

그렇게 게임은 재밌게 끝마무리 되었답니다.
-
-
-
프로토스는 역시 역장입니다.
약먹고설치기조회 5641 추천 0
-
-
-
-
ㅅㅅ
남탓하지마조회 940 추천 0
-
-
-
-
한 대만인의 커밍아웃
케릭터메이킹조회 6146 추천 6
-
-
-
-
10:40
hooeh조회 1451 추천 0
-
-
-
-
돼지저금통 궁금하셨죠? 질럿습니다.
내가니할배다조회 9401 추천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