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앞으로 내놓을 신맵으로 '거미여왕의 무덤'을 예고했습니다.



거미여왕 무덤의 특징은 지하의 맵이라 어둡고 라인전 위주의 싸움이 될 것이라 예고했는데요.

하지만 맵을 잘 살펴보면 룩소리아 세계관의 하늘 사원의 구조물과 거의 같은 형태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하늘 사원에 '거미여왕의 무덤' 떡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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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사원 우두머리 장소를 잘 살펴보시면 지하와 연결된 입구가 있습니다.




맵이 시작된지 3분이면 우두머리가 지하에서 깜짝 등장합니다.
(이거 모르셨던 분들 많으셨을 겁니다.)

그런데 이 우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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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여왕의 무덤에서도 우두머리로 등장합니다.

지하에 있다가 밖으로 나온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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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두머리 장소 바로 밑에 뚜껑 닫힌 우물이 있는데

이것을 계속 반복 클릭하면...



와우에서 유명한 탐험가인 해리슨 존스(해리슨 포드의 인디아나 존스)가 나타나서
양탄자를 타고 도망갑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거대한 거미 다리가...

참고로 이러한 이스터 에그를 발동하면 핵이 터질때 해리슨 존스가
핵 주변으로 양탄자를 타고 날아다닙니다. 


결론

차기 신맵 거미여왕의 무덤은
하늘 사원 지하에 있는 곳이다.



거미여왕 컨셉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