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비 완료

형님 나가신다!

 

- 이동

알겠네. / 그렇게 하지. / 안될 것 없지. / 말만 하라고! / 뭐든 말해, 애송이!


계속 말하라고. / 움직일 시간이네. / 면상 좀 두들겨 패볼까. / 가고 있다고!

 

- 이동 불가

으윽. 어이! 나 여기 끼었어.

 

- 공격

망치 나가신다! / 산산조각 내버려! / 전방 수류탄! / 힘 좀 써볼까. / 자! 박살내 보자고. / 제대로 붙어 보세나. / 덤벼!

 

- 특성 선택

오우! 이거면 완벽하네. / 취향이 괜찮구먼. / 아아, 새로운 장비구먼. 마음에 들어. / 나도 그걸 고르려고 했네. / 아, 테란의 기술력이란.

 

- 궁극기 시전

켈모리안을 위하여!


뼈와 살을 분리해주마! / 형님 나가신다! / 인정사정 볼 것 없다!

 

- 적 처치

하! 맛이 어떠냐. / 작별 인사나 하시지. 아, 죽어서 이제 못하나? / 그게 전부야? / 최고는 함부로 건드리는 게 아니야, 애송이! / 걸리적거린다고!


아서스: 왠지 모르겠지만 아주 통쾌한 기분이 드는구먼.


발라: 아, 그 정도 화력으론 어림도 없다고!


폴스타트: 흐음. 낯이 익은 얼굴인데?


마그니: 이야, 만만찮은 상대였는데?


레이너: 미안해, 대장. 용병에겐 돈벌이가 최우선이라서 말이야.


태사다르: 죽음이나 경험해라, 이 망할 놈아. / 일격에 아둔 곁으로 보내주마!


스랄: 자네 망치보다 내 망치가 더 화끈한 것 같구먼. 우하하하하!


가즈로: 후방지원이나 대기하라고.


타이커스: 하! 우리 대장한테 까분 벌이라고.

 

- 학살 저지

용병한테 까불면 그렇게 되는 거야.

 

- 치유 받음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아, 정말 고맙네. 의사 양반. / 의무관. 이거 고맙네. / 아, 바로 이거야.


휴, 위험했구먼. / 순간 황천길을 건널 뻔했어. / 의사 양반, 나이스 힐!

 

- 구출 받음 / 불가능

의무관! 자네 덕에 힘이 불끈 솟는구먼! / 전투에 복귀하자고!


음... 그건 안되네. / 그건 할 수 없다네. / 그렇겐 못하네.

 

- 교전 패배 / 부활

이건 좀 창피하구먼!


시간낭비 말지! / 다시 시작이군! / 원 위치로!

 

- 전세 역전 / 교전 이득

이 전투는 아직 끝나지 않았네. 계속 싸우게!


내가 좀 멋졌지! / 하하! 이거면 됐어.

 

-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이 정도면 충분히 밥값을 한 거지. / 분위기 아주 좋아.

 

- 경기 종료

자네도 아는구먼. / 내가 좀 멋졌지. / 아, 다들 고맙네.

 

- 반복 선택(4분 29초부터)

응? / 하!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


내가 새로 장만한 망치가 마음에 드나? 정말 크고 아름다운 녀석이지. 암. 헤헤헤헤헤헤헤헤.


내가 이 전투복에 철갑 수염을 부착해달라고 했었는데 무슨 용도였는지 영 기억이 안 난단 말이야.


기름 한 잔 하겠나? (꿀꺽) 하! 뒷맛이 역시 끝내준다니까.


기술자 양반들이 내 망치 뒤에다가 로켓을 달고 싶다고 하는 걸세. 무슨 정신 나간 소리냐고 내가 그랬지. 그런 무기를 휘두르려면 덩치가 산만해야 하지 않겠나? 역시 로켓은 지니고 있는 게 아니라 쏴야 제맛이지.


뼈도 못 추리겠다는 말이 뭔지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내가 전투에 뛰어들면 다들 그러더라고. 하하하하하하하!


마지막으로 말하는데 나는 로리 스완이 아니야. 걘 내 사촌이라고.


이건 들이키는 게 아니라 연료로 보급하는 걸세. (꿀꺽) 하! 연료는 채웠고, 준비 완료!


다들 나보고 뭐가 없다고 하는데 좀 너무한 거 아닌가! 난 이래 봬도! 부드러운 남자라고.


이 제트 추진기는 정말 마음에 든다네. 이왕이면 언덕도 오르내릴 수 있게 만들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말이야.


아! 이 철갑 수염을 어디에 쓰는지 생각났네. 휴대용 냉장고였어!


나한테 유탄이 있어, 나한테 망치고 있고. 하, 유탄망치!


음악 좀 틀어보는 것 어떤가. 헤비메탈은 언제나 환영이라고.


총검이라고? 농담하는 건가. 누가 그런 무기를 쓴단 말이야. 아, 잠깐. 내 유탄망치에 뭔가 묻었네.

 

- 도발 / 춤 / 웃음

유탄을 자네 면상에! / 조심하라고. 내가 좀 저기압이라서 말이야. / 박살을 내줄까, 날려 보내줄까. 선택하라고.


내 발놀림을 보여 주지! 으하하하! / 흔들어 볼 시간이군.


(웃음 음성)

 

- 감정표현

인사: 만나서 반갑네. / 임무 대기 중.


환호: (환호 음성)


감사: 신세를 졌구먼. / 정말 고맙네.


칭찬: 어이쿠야, 그거 어떻게 한 겐가. / 그거 길이 남을 무용담이 되겠구먼.


사과: 어, 실수구먼. / 아, 내가 사고를 쳤구먼.


작별: 다음에 보세나. / 해산!

 

- 미니맵 신호

이 영웅을 지원하게. / 여기 지원이 필요하네. / 나 혼자 여기 이렇게 두기야? / 목표 포착. 어서 가세. / 놈들의 핵을 터트려버리게!

 

- AI 대사

전원 기상! 한바탕 싸울 시간이라고! / 두들겨 보자고! / 불곰이 나설 시간이군. / 어이! 조심하게. 여긴 아직 정찰을 못한 곳이라네. / 하하! 아주 제대로 처리했구먼.

 

- 대기화면 및 상점(12분 24초부터)

오늘 딱 걸렸어. / 힘 좀 써볼까! / 뭐? 새로 발령이 난 건가? / 하하! 드디어 시작이군. / 우오! 움직여볼까. / 하! 내가 제대로 보여주지. / 하! 몸 좀 풀고 싶은데 말이야. / 시간 낭비 말지. / 이러고 그냥 가기야? / 뭐든 말해, 애송이.

 

- 영웅 상호작용

오호! 힘 좀 써볼까! / 오늘 딱 걸렸어! / 역시 우린 통하는구! / 하! 1차는 내가 쏜다. / 언제든 좋아!


시공의 폭풍에서 한바탕 날뛸 준비는 됐나? / 준비는 됐겠지, 애송이. / 오! 움직여볼까. / 나만 믿으라고! / 당연하지.

 

우호적 영웅: 하! 이거 한바탕 놀아볼 수 있겠구먼. / 이번 일거리는 왠지 느낌이 좋구먼.


적대적 영웅: 하! 너랑 같이 싸워야 한다고? / 용병이 되니까 별의별 놈들이랑 엮이는구먼.


아서스: 그 칼. 뭔가 느낌이 안 좋은데. / 어, 우리 테란한테는 남아도는 게 세계인데 몇 개 날려 먹으면 뭐 어때.


폴스타트: 자네가 찾으면 내가 박살 내지. 어떤가? / 하! 내가 지금도 그렇게 작아 보이나?


머키: 너 같은 저그는 처음 보는데? / 너는 뭔가 저그보다 더한 놈 같아.


길 잃은 바이킹: 자네들은 마치 밤새 길을 잃은 것 같구먼. / 나는 바이킹이 아니라 불곰이라고! 그러니까! 아... 그냥 넘어 가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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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스킨으로 소개를 안했는데 대사가 바뀌는거보면

 

왕위 계승자 아서스처럼 대사가 바뀌는 준전설급 스킨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