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글 답변 하나하나 일일히 찾기 힘들어 요약본으로 대체합니다.

 

 

 

아서스는 괜찮은 편이며 일부 지역에서 인기가 없다. 하지만 내부적으로 테스트를 거쳐 특성들을 변화시킬 것이다.

 

루나라는 변경할 계획이 없지만, 하늘살이 위습(지형 너머 시야 확보 및 죽으면 4초 시야 확보)에게 은신 감지를 줄 가능성이 있다.

 

발라는 괜찮은 편이고 Q빌드와 W빌드는 둘다 좋다. 만약 Q빌드가 좋지 못하면 Q 특성들을 상향하거나 W 특성들을 너프할 것이다.

 

데하카 D 덮어씌우기 (정수로 회복이 시작 되자마자 D를 연타하면 새로 얻은 정수 수치로 회복량이 바뀌는 것)은 버그가 아니고 의도한 것이지만 좋지 않다는 것은 인정한다. 데하카 디자이너와 논의해봤으나 즉시 변화되는 점은 없다. 향후 변경 방법을 알아보겠다.

 

이번에 변경된 데하카의 새로운 '향상된 민첩성' 특성에 대한 안좋은 인식도 알고 있으며 변경점을 고려중이다.

 

스랄은 좋은 위치에 있지만 다양성이 부족해 특성 업데이트를 하고 싶다. 늦어도 내년 중반 안까지는 그러고 싶다.

 

아즈모단에 대한 작은 업데이트가 다가올 것이며, 이중에는 '죄악의 행진'(움직이며 E)을 기본으로 주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디아블로 부활에 대해 On/Off 기능을 테스트해봤으나, 스택에 따른 파워를 모두 잃어서인지 아무도 부활을 활성화 하지않아 삭제 하였다.

 

아눕아락은 마법사 카운터 전사로 괜찮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변화할 계획이 없다.

 

폴스타트의 '동부 내륙지의 분노' 궁극기는 선택률을 높이기 위해 향후 재설계 할 수도 있다.

 

리밍은 필요하다면 재앙 너프에 대한 보상으로 약간의 버프를 줄 것이다.

 

메디브의 플레이 방식에 만족하며, 많은 영웅들을 대부분의 유저들이 쓸모없다고 생각되게 하고싶지 않다.

 

머키는 현재 내부 테스트중에 있으며, 2~3달안에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탈것 이동속도 너프는 잘 되었지만, 그이후 글로벌 이동기 영웅들이 너무 인기가 있어 이번에 글로벌 이동기에 대해 너프하였다. (쿨타임 10초 증가)

 

개발진은 재생 전문가 특성을 더 흥미로운 특성으로 만들고자 한다. 여러가지 아이디어중 하나는 퀘스트 완료 보상을 2개로 나누는 것이다. 20개를 모았을 때의 보상과 40개를 모았을 때의 보상을 각각 주는 것이다. 아직 정확한 것은 아니다.

 

2주마다 영웅 밸런스 패치를 하는 것은 최고이며, 자리야 출시 당시 패치를 반복하고 싶지는 않다.

 

영웅들의 역할 시스템 확대(세부적으로 나누는 것)을 논의중이지만 더 중요한 사항들이 있기때문에 우선 사항은 아니다.

 

트레이서와 머키같이, 너무 하드 카운터한 관계는 좋아하지 않는다. (머키 리워크에 대한 힌트?)

 

4라인 전장은 밸런스를 맞추기 힘들지만, 난투를 통해 테스트를 해볼 생각이 있다.

 

특성 구간에 3가지 특성이 있는 것은 보다 강력한 특성에 대해 파악할 수 있으며, 특성 선택과 승률에 대해서 좋은 방식이기 때문에 최고라고 생각한다.

 

개발진은 유저들에게 99%로 좋은 영웅이지만 대회에서는 선택이 안되는 영웅을 수정하고 싶진 않다.

 

노바는 현재 변경 계획이 없다. 

 

https://www.reddit.com/r/heroesofthestorm/comments/5gz18v/heroes_balance_qa_summ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