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된 전략가' :  16레벨에 선택할 수 있는 신규 특성. 적 돌격병 8명과 모든 용병들을 자동 매수해서 본래의 아군이였던 적 영웅과 적 구조물에게 1인당 동등하게 16(16 + 레벨당 29)의 공격 피해를 입히고, 고용된 용병의 적 구조물에 대한 공격력이  80%만큼 증가하면서 용병을 매수, 고용한 영웅만 죽을 때까지 집중적으로 따라다니면서 전투를 돕습니다. 단, 우두머리 용병은 이 스킬 효과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이 특성을 찍은 영웅의 시야와 탈 것 이동속도가 30%만큼 영구 증가하고 공격속도가 10%만큼 추가로 증가합니다. 특공대 고용이나 매수처럼 특정 수치만큼 중첩할 필요없이 적 돌격병 8인과 모든 적 용병들이 자동적으로 이 특성을 찍은 영웅의 아군이 되어줍니다.

 

적용 대상 영웅 : 레이너, 실바나스,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제이나, 아서스, 우서, 태사다르, 제라툴, 요한나, 레오릭, 스랄, 캐리건, 빛나래, 정예 타우랜 족장, 무라딘

 

 

 

이 특성으로 삭제되는 16레벨시의 특성들 : 
집행자(레이너 전용 집행자), 광폭화(레이너 전용 광폭화), 압도적 존재감(단, 소냐, 누더기, 아눕아락, 첸, 디아블로 전용의 압도적 존재감들은 삭제되지 않습니다.)

 

 

한번쯤은 이 스킬을 실험삼아 적용해보고 일정한 유예기간동안 얼마나 전투에 큰 영향을 주는지 살핀다음 이 스킬을 존속시키느냐 삭제하느냐를 결론을 내려보는 것도 괜찮으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