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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5 15:29
조회: 23,913
추천: 59
(중요)"발견"효과에서 직업카드가 중립보다 4배 더 잘 뜹니다. (번역)레딧에서 퍼와서 번역해봤습니다. 원출처: http://www.reddit.com/r/hearthstone/comments/3sruff/class_cards_420_more_likely_to_be_discovered_by/ 탐험가 연맹의 1지구까지만 공개된 현재 (2015년 11월 15일), '발견' 메카니즘 카드들은 총 두 개입니다. 흑마법사 하수인인 "어둠의 행상인"과, 공용 하수인인 "보석 박힌 딱정벌레"입니다. ![]() "발견" 효과에 다시 짚어드리자면, 내가 현재 플레이하고 있는 직업의 직업전용 카드와 중립 카드들 중에서, 텍스트에 쓰여진 조건을 만족하는 카드 3장이 화면에 뜹니다. 그 3장의 카드 중 내가 한 장을 자유롭게 고르는 겁니다. 이를 "발견" 이라 합니다. ------------------------------------------------------------------------------------ 여기서부터 번역본. 난 보석 박힌 딱정벌레를 만지작 거리면서 갖고 놀고 있었는데, 한 가지 이상한 점이 있었어. 내가 예상했던것보다 직업전용 카드가 훨씬 자주 나왔다는 거야. 그래서 난 실험을 해보기로 했지. 결론부터 말할게. "발견" 메카니즘은 직업전용 카드의 비중이 중립카드의 비중보다 훨씬 더 높아. 투기장에서 덱 짤 때와 마찬가지야. 보석 박힌 딱정벌레는 직업전용 카드가 중립카드에 비해 평균 약 4.4배 더 높은 확률비중을 받았고, 어둠의 행상인은 직업전용 카드가 중립카드에 비해 약 4.35배 더 높은 추가 확률비중을 받았어. 수정 및 추가: 벤 브로드가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식적으로 "발견 에서는 직업전용 카드는 중립카드에 비해 4배 더 자주 뜬다"고 확인했습니다. 참고 링크: '스타인벤' 님의 글 (역주: 제목에는 +420%와 +375%인데... 정작 스프레드시트 수치는 달라요. 그리고 + 라는게 100+420=520인지 아니면 그냥 420인지도 애매하고요. 스프레드시트 수치를 맨 나중에 수정했다고 원글자가 밝혔으므로, 저는 스프레드시트의 수치인 4.4배와 4.35배를 기준으로 정했습니다..) 현재 하스스톤에는 총 62개의 3마나 중립 하수인이 있어. (중립 주문은 존재하지 않으니, 당연히 패스.) 3마나 직업 전용 카드는 6장(사제)에서 16장(마법사)까지, 그 수가 다양하지. 다시 말하자면, "발견"이 완벽히 랜덤하다면, 사제가 보석 박힌 딱정벌레를 내면 10장 중 1장 정도만 직업카드일거란 말이야. 마법사라면 10장 중 2장 정도가 직업카드일거고. 근데 그것보단 확률이 높아보였단 말이야. 그래서 딱정벌레를 계속해서 쓸 수 있는 전용덱을 만들어서, 여관주인하고 계속 실험해봤지. 그래서 모든 "발견" 결과를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기록해놨어. 총 120번 "발견"을 했어. 마법사 50번, 주술사 20번, 사제 30번, 흑마법사 20번, 거기에 더해 흑마법사 전용카드인 어둠의 행상인으로도 30번 발견해봤지. 총 150번의 발견을 시행, 즉 450장의 카드를 뽑았으므로, 통계학적으로 충분히 크고 유의미한 모집단이라고 생각해. 역주: 여기서 오해 방지!!!!!! 여기서 "확률" 이라는 것은, "3장 중 1장이라도 직업카드가 뜰 확률"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총 450장 중, 나온 직업카드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3장 중 1장이라도 직업카드가 뜰 확률"은 훨씬 높겠죠. 스프레드 시트의 마법사를 예를 들면, 마법사는 50번 발견했는데 3장 모두가 중립카드인 경우는 총 5번 뿐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마법사의 경우 50번 발견하면 45번은 직업카드가 적어도 한 장은 나왔다는 뜻이죠. 스프레드시트 링크: 스프레드시트 요약: 중립 3마나 하수인 수: 62장 마법사 3마나 카드 수: 16장 주술사 3마나 카드 수: 11장 사제 3마나 카드 수: 6장 흑마법사 3마나 카드 수: 7장 직업카드냐 중립카드냐 상관 없이, 각 카드 한 장마다 똑같은 확률비중을 갖는다고 가정했을 때, 예상되는 직업카드 뽑기 확률: 표기법 - 중립:직업= 1 : 0.XX 이런식으로 표기. 마법사 - 1 : 0.26 (확률로 표기하면 16/78=20.5%) 주술사 - 1 : 0.18 (확률로 표기하면 11/73=15.1%) 사제 - 1 : 0.10 (확률로 표기하면 6/68=8.8%) 흑마법사 - 1 : 0.11 (확률로 표기하면 7/69=10.1%) 실제 결과: 마법사 - 1 : 1.00 (확률: 50%) 주술사 - 1 : 1.00 (확률: 50%) 사제 - 1: 0.43 (확률: 30%) 흑마법사 - 1:0.50 (확률: 33%) --------------------------------------------------------------------------------- 중립 1마나 하수인 수: 30장 흑마법사 1마나 카드 수: 7장 직업카드냐 중립카드냐 상관 없이, 각 카드 한 장마다 똑같은 확률비중을 갖는다고 가정했을 때, 예상되는 직업카드 뽑기 확률: 1 : 0.23 (확률로 표기하면 7/37=18.9%) 실제 결과: 1 : 1.01 (확률: 50%) ---------------------------------------------------------------------------------- *** 결론: 1. 딱정벌레는 직업카드들한테 420%의 비중을 추가해주고, 어둠의 행상인은 375%의 비중을 추가해줬어. 비중이 다 비슷비슷한 걸로 보아서, 진짜로 직업전용카드들이 똑같이 100+400=500%, 즉 5배 정도의 비중을 가지고 있는 건지, 아니면 똑같은 메커니즘이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보이는 건지는 알 수가 없어. 2. 어둠의 행상인은 직업전용 : 중립 카드의 비율이 거의 50 대 50이 나왔어. 3마나 직업카드가 많은 주술사나 마법사도 딱정벌레를 쓸 때 비슷하게 50 대 50이 나왔고. 3마나 직업카드가 적은 사제나 흑마법사 같은 경우는 직업전용:중립=30:70 정도 나왔어. 3. 이렇듯 직업카드와 중립카드가 비슷한 확률로 나오는 건 블리자드가 의도한 바라고 보여져. 그 마나 대의 직업카드가 적은 직업들은, 그 대신 일단 직업카드가 나오기만 한다는 조건 하에서는, 내가 원하는 특정 직업카드가 일관적으로 나올 확률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이런 면에서는 보상 받는다고 생각해. 4. 카드를 "발견" 할 때, 각 직업마다 다른 확률비중을 가질 수도 있다는 걸 고려해봤을 때, 고릴라로봇, 박물관 관리인, 까마귀 우상, 무덤 거미 같은 "발견" 카드들이 나오기 전까지는 그들의 가치를 가늠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어. 박물관 관리인 -> 어둠의 이교도 나, 무덤 거미 -> 사나운 원숭이 를 뽑을 확률이 생각보다 훨씬 높을수도 있어. 레딧 베스트 댓글: xXxleet1337xXx 1005점 17시간 전에 "왜 우리 플레이어들이 이 사실을 직접 알아내야해? 이걸 왜 블리자드가 미리미리 공개적으로 알려주지 않은거야? 도대체 왜?" |

까를로엔리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