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hearthstoneplayers.com/5-common-mistakes-intermediate-players-need-avoid/

저자: stonekeep HSP

5가지 중수들이 피해야 할 실수

1.   필드를 잡는 것에 너무 심혈을 기울이는 것

2.   동전을 부적절하게 사용하는 것

3.   전투의 함성을 아끼는 것

4.   템포 싸움에서 뒤쳐지는 것

5.   덱의 승리 공식을 파악하지 못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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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동전을 부적절하게 사용하는 것

우린 부자가 될거야!


동전은게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카드입니다. 당신은 아마 다른 모든 카드들보다도 동전을 더 많이 사용해봤을거에요. 이 사실은 동전을 어떻게 쓰느냐가 정말, 진짜로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요. 동전은 당신이 플레이 하는 게임의 50%에영향을 미치니까요(역주:후공일 확률이 50%). 그렇지만 많은 플레이어들이 동전을 잘 못 쓰곤해요.

 

동전 한 닢을들고 있다는 것은 후공으로 시작하는 불리함을 벌충할 수단을 보유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상대방의 플레이에 반응하는 식으로 게임을 진행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죠. 후공플레이어는 그 게임 내내 한 템포 뒤쳐져있습니다. 동전은 후공플레이어가 템포를 끌어올릴 수 있는 단 한번의 찬스를 제공하는, 언제 써야하는지 알아야만 하는 정말 중요한 카드에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은 실수는 다음 2턴에 그를 뒷받침 할 수단 없는데도 2코스트 카드를 1턴에 동전과 함께 내버리는 것이에요. 이 사태는 당신이 2턴에 영능만 누르고 턴 종료 단추를 누르게 만듭니다. 예를 들어 당신의 핸드가 1장의 2코스트 카드, 2장의 4코스트 카드, 1장의 6코스트 카드로 시작했다고 해봅시다. 이 핸드를 가지고 당신이 1턴에 동전을 던지고 2코스트 카드를 낸다고 가정해볼게요. 동전은 도대체 왜 쓴걸까요? 1턴에 템포를 당겨올 수 있지만, 이렇게 당겨온 템포를 2턴에 바로 잃어버리게 됩니다. 3턴에도 영능만 눌러야 한다는 것은 말할필요도 없이, 당신은 오른쪽에서 뭔가 적절한 카드를 뽑을 것을 기대하고 운에 맡긴 플레이를 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어요. 대부분의 게임에서 이런 경우 1턴은 그냥 넘기고 2턴에 2코 카드를 내는 것이 더 나은 플레이입니다. 이런 경우 동전은 3턴에 4코카드를 내는데 사용하여 템포를 끌어올리는데 쓰일 수 있어요.(3턴에3코카드를 뽑는 경우가 아니라면)

 

또다른 일반적인 실수는 동전을 너무 오래 핸드에 갖고 있는 거에요. 동전의 가치는 한 턴한 턴이 지날수록 줄어들어요. 1마나를 더 쓴다는 것은 초중반에는 큰 차이를 가져오지만, 10턴에 1마나를 더 쓸 수 있는 것은 특별한 콤보를 제외한다면그렇게까지 좋은 것은 아니에요. 가끔은 당신이 동전을 쓸 적절한 상황이 오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럴경우엔 영능을 한 번 더 눌러주기 위해 쓰는 것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1마나가남은채로 턴종료해야 하는 상황에서, 동전을 던지고 영능을 누를 수도 있죠. 영능이 게임에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영능과 동전을교환하는 것과 같아요. 동전으로 1/1토큰을 만들거나, 상대명치에 2뎀을 넣었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역주: 자세한 설명은 없지만 동전은 1코를 얻는 카드지만 이런 상황에서 2코의 효율을 발휘한다는 것을의미하는 듯 합니다.) 이것은 최고의 동전 사용법은 아니지만, 아마당신은 그 게임에서 이보다 더 좋은 동전을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을 못 찾을 거에요. 다른 사용 예로는 7턴에 4코스트 카드 2장을내는 것이 있겠네요. 일반적으로는 초중반 시기에 동전을 사용할 기회를 잡으면, 동전의 가치가 줄어들기 전에 써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 하면, 가장 좋은 동전을 사용할 시기는 마나 커브를 내 핸드에 맞게 수정할 수 있을때이죠. 2턴이나 3턴에 영능만 누르고 끝나는 것은 정말구린 상황이지만, 동전은 그 상황에 영능 대신 더 높은 마나의 플레이를 할 수 있게 해주거든요. 두 번째 사용 방법은 템포 플레이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당신의 마나 커브가 적절하거나, 템포 플레이가 마나커브를 수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때에 한정해야해요.(역주: 템포플레이에 관한 추가 설명이 없는데, 이는 2턴에 낼 수 있는 2코카드가 있음에도 템포를 가져오기 위해 2코 카드대신에 동전을 내고 3코카드를 내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럴 경우 다음 3턴에 다른 3코 카드가 없으면 2코 카드를 쓰고 1마나가 남겠죠. 이런 상황은 피해서 템포를 끌어올려도 마나 커브를맞게 사용할 수 있을 때 동전으로 템포를 끌어올려라 라는 말인 듯 합니다.) , 동전은 특정 덱에 정말 좋은 활용 용도가 있죠. 도적은 연계를 활용하기위해 동전을 함부로 쓰지 않죠. 또한 주문을 사용해서 이득을 보는 상황에서 동전은 굉장히 좋은 시너지를 냅니다. 예를들어 불꽃꼬리 전사와 보랏빛 여교사, 대마법사 안토니다스 등이 있죠.하지만 이런 경우는 특별한 카드를 사용할 때만 해당되니 다른 덱을 플레이 할 때는 염두에 두지 않아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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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은 '전투의 함성'을 아끼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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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실수를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래 번역해주시던 까를로엔리케님께 허락을 구하고 했어야 한다는 생각이 이제 들었어요. 제가 4렙이라서 쪽지를 보낼 수 없어서 그냥 하려다가.. 혹시 까를로엔리케님 보시면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제가 생길시 자삭하겠습니다. 읽어주신 분들께는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