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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8 20:16
조회: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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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방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컨셉은 클래식 용방밀이긴 헌데 계속 짜다보니 요새의 탈진 전사랑은 좀 다르게 조금 물렁살이긴 해도 필드 적당히 먹어보면서 탈진보기전 후반부에 커다란 것들로 각을보는 옛 방식의 빅덱 방밀에 가까운 형태가 되더군요. 한물간 컨셉에 너무 많은걸 바라는건진 모르겠지만 특출난 것 없이 무난하기만 해서 조금 변화를 줄까 싶은데 이걸 어디서부터 작업해야할지 갑갑합디다.
용사를 넣자니 빠지는 카드들도 아쉽고 2코진 포화가 와버려서 패말리는것도 원체 심해지는데다가 용템에 비해서는 힘빠지는것이 보여서 눈물이 나는 카드이고,
브란... 이 녀석도 참 계륵이더랍니다. 맞컨덱전은 거의 필승카드인데 그 외에는 어떻게 활용을할까 고민되는 카드이고 없으면 없는대로 아쉬운 상황이 많이 벌어지는데 있으면 있는대로 아쉬운 느낌이 납디다.
차라리 주문량을 줄여서 필드싸움에 더욱 힘을줄까 싶은 극단적인 생각도 들고 갈팡질팡합니다. 헤매고 있는 중생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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