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키르와 존스 그롬

세 장 중에 고민 중 입니다

지금 주수리 덱 돌리고 있는건 알아키르 대신 라그 넣고 돌리고 있는데

좀 많이 부족한 감이 있네요 피니셔 역할을 못한다던가 엉뚱한데 던진다던가 주수리 자체가 암울하다던가...

존스는 꾸준히 쓸것 같긴한데 지금 당장 넣을 덱은 따로 없구요

대체 할만한 카드도 많아서 고민이 좀 됩니다

그롬은 만들면 조금 부족한가 싶기도 하지만 방밀덱이 완성 됩니다

문제는 저에게 컨트롤덱의 소질이 없어보인다... 정도군요

얼마전에 거흑 짜서 10판 돌렸더니 승률이 3할...

제일 마음이 가는쪽은 안쓰는 카드 갈고 그롬과 알아키르를 같이 만드는겁니다만

그럴려면 세나와 서리아귀를 갈아야 하는데 둘 다 애매하게 쓸만해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