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시즌 다른 직업으로 전설을 도전하는 PAIN 이라고 합니다.

이번시즌은 전사로 총 97판 걸렸으며 5~6일 정도걸려 전설을 달성했습니다.

덱은 평범한 방밀 덱을 사용했습니다. 특이한점은 요즘 전사들이 기용하는 벌목기를 아예 뺀 점입니다.

요즘같이 템포가 빠른 메타에서 전사가 벌목기를 4턴에 칼로내는 상황이 나오질 않는것 같아서 입니다.

제 기준으로는 4턴엔 죽빨 차고 치는것이 제일 나아 보입니다.

특히나 3급부터는 대진운과 패가 잘붙어주어서, 전설까지 2패 전승으로 2시간여만에 올라갔습니다.

최고 순위는 3~4위까지 밖에 못갔지만, 2위 이상을 가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아마 제실력이 부족했던 탓 같습니다.

현 메타에서 전사는 굉장히 취약한 것은 사실이나, 랭크에서 아예 못 쓸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현재 저는 다음팟에서 오후 또는 새벽에 개인 방송을 하기도 합니다. 궁금하신분들은 놀러와주셔서

질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