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복귀해서 신카드의 힘을 절실히 느끼며 낙스시절 방밀덱으로 꾸역꾸역돌리다가 

 

어제 검바 1지구 열고 손놈덱을 한번 짜봤습니다. 엑조디아식 덱을 별로 안좋아해서 친구한테 듣고도 시큰둥했는데

 

직접 해보니 꽤 재밌군요!  콤보식 덱치고는 운영자체의 재미도 꽤나 좋네요.

 

운영할때 한 카드로도 여러 운영이 가능한 경우의 수가 많은 덱이 재밌는데 손놈은 만족중입니다.

 

 

...그냥 제가 전사를 좋아해서 재밌게 느껴지는 지는 잘모르겠네요.

 

옛날옛적 카드 재설계후에 사장된 전쟁노래사령관과 메타에 밀려 잘안보이던 거품이를 다시 쓰게되어 기분이 좋네요.

 

 

ps. 타우릿산 너무 사기같아요;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근데 하스스톤 특성상 수치를 1단위라도 손보면 또 ㅄ카드될거같은데...

 

 

 

 

(혐짤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