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10-19 12:18
조회: 548
추천: 0
세나리우스를 위하여.
안녕하세요. 살해자 입니다.
드루를 메인으로 흑마와 함께 굴리고 있는,
이제 막 골드2인, 카드게임 하면서 머리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는,
그런 살해자 입니다. :)
암튼, 하스 초반에 위니를 중심으로 포효와 함께 휘몰아치는 드루에 매료되어 하고 있다가
팩 오프닝 중 자락서스님이 강림, 덕분에 흑마덱도 하나 꾸려 두개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니와 일반카드, 희귀하게 희귀카드를 운영하는 드루로썬
세나리우스를 뽑는 드루가 그렇게 부럽더군요. (며칠 전 2판 연속해서 만난 그 세나드루 잊지 않겠다.)
어제 밤 드디어 모든 히든업적을 끝내고 천백원을 다시모아 카드 11팩 오프닝.
쓸데없는 전설카드 중복등장으로 가루 1600을 확보했어요.
당연히 세나리우스를 만들어야겠는데!
...들창코를 만들었어요.
뭐, 흑마라던가 자락서스라던가 악마놈 때문에 만든건 아니구요.
이건 드루 야성덱에 넣기도 충분히 좋잖아요? 하하
조만간 다시 팩 구매 할 일이 생기면... 세나리우스가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p.s 황금으로 나오면 그자리에서 만세 삼창을 하겠습니다.
|

살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