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를 만들까 이세라를 만들까 고민했었습니다.

저는 이세라를 정말 원했지만..

결국 실바나스를 만들었습니다.

없던 때와 있을 때가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중반에 침묵이나 디나이얼 기술을 빼서

중후반에 고코스트 하수인이 맞을 일을 미리 없앨 수 있다는 점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필드에 하수인들이 있을 시 디나이얼도 함부로 쓸 수도 없습니다.

중후반에 냈을 경우에는 상대가 좋은 하수인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고심하는 흔적이 역력했구요.

중반이 든든하네요.


2줄 요약

1.고코스트 전설만 있고 중코스트 전설이 없다면 만들자. 후반 고코 하수인이 맞을 침묵/디나이얼을 대신 맞아준다.
2.디나이얼도 함부로 못 쓴다. 필드 하수인이 끌려가거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