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3일전에 만든 진화덱입니다.

생각보다 승률이 확 올라서 항상 18급이하에서 순식간에 15급까지 오르더군요.

 

그래도 이 덱이 혹시 더 보완해야 할 부분이 있는지 배우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과부하로 인한 패꼬임이 없도록 최대한 과부하 카드를 없앴고

 

보통 진행 방향은

 

초반을 확실히 잡고 조금이라도 더 핸드가 가볍고 여유롭게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3코 이하 카드중

1코:대무,진화,트로그

2코:토골, 벼락,불토,자그만한 소환사

3코:사술,번폭,올뺴미,수행사제

이렇게 넣어서

 

일단 멀리건을

1장이 0순위

이 1순위입니다.

는 직업따라 골라서 가져갑니다.

는 보통 초반 피3짜리 하수인을 빨리 잡기위한 용도로서 특히 흑마,법사,사제,술사처럼 초반 1/3 하수인을 낼 확률이 높은 적일때 가져가고

반대로 도적이면 대무를 가져가질 않습니다.

만약 대부가 안나오면 을 이용해야하는데 이부분은 조금 운과 미래를 준비하는 일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3코 카드들을 이용해

초반 버티기 및 핸드에 여유를 두어서 4~6코진을 좀더 여유롭게 가도록 준비를 합니다.

로 좀더 하수인을 쉽게 내기위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고

을 이용해 핸드에 여유를 가집니다.

특히 진화덱이기에 죽메보단 전함으로 드루를 하는 노움발명가를 체택했습니다.

 

 

4코가 시작되면 이때부턴 진화로 판을 올리냐 또는 좀 더 버티는 진행을 하느냐의 선택의 때입니다.

대체로

이 4가지가 버티는 용으로 써집니다.

 

또 스샷에 안나왔지만

 이걸 이용해서 상대방의 하수인 교환도 중요 합니다.

특히

이녀석을 잘 아껴주는게 관건 입니다.

이녀석으로 얼마나 효율적인 하수인 교환을 해주느냐가 진행에 방향성을 바꿔줍니다.

 

여기까진 진화를 제외한 하수인 사용법이고

 

이젠 를 어디다 사용하냐면

 

는 대부분 내 필드의 몹 렙에 상관없이

1.내 필드의 몹들이 최소 3체 이상일때 압박용으로 즉각 진화

2.버터기로 내보낸 애들이 피가 딸피일때 재활용으로 진화

3.발악용으로 진화

3개로 나눠집니다.

 

애는

1.가능하면 고코 하수인 대상 진화

 보통 이 다섯놈이 대상이 되어줍니다.

 

2.깡스텟으로 믿고 내기

 

크게 이 2가지로 나눠지는군요.

 

진화덱의 최고 베스트 진행은

 

후턴일때

>2코 버티고>3코때 동전 내고 >진화=7코 하수인 소환입니다.

 

 

 

 

는 보통 고코 하수인을 노리지만 저의 덱에선 약해도 좋으니 일단 데려오는걸로 합니다.

왜냐하면 저희에겐 가 있기에 어지간한면 저코 하수인들을 데려와도 밥값을 해주니까요.

 

 

 

 

 

 

 

 

이 진화덱의 장점은

1.상대방의 즉발기 유도

보통 고코 하수인을 냈지만 저코 즉발기로 날려버리는 바람에 손도 못쓰고 하수인을 내주는 일이 많을텐데

진화덱은 그냥 필드에 있는 저코 하수인들이 강해져서 상대방을 압박을 줌으로서 즉발기를 유도하는 기능을 줘서

내 고코 하수인의 생존율을 높여줍니다.

 

2.광역기 생존율 증가

광역기는 대체로 2이하 딜이기에 어지간한 진화된 하수인들은 잘 안죽어줍니다.

심지어 토템이 진화한 2코 하수인들도 말이지요

 

3.즉발기,광역기 방어능력에 의한 내 필드 지배력 증가

상대방의 까다로운 카드들을 다 유도 시켜주는 하수인들 제 하수인이 마르는 일이 없고, 진화로 인한 체력 보충으로 인해 하수인들의 생존력이 높아서 필드 지배력이 높습니다.

 

 

 

 

 

이상이 3일동안 이 진화덱을 하면서 제가 느낀 것인데

이제 막 15급을 와본 초보라서 이 덱에

혹시 문제가 없는지 장인분들께 더 많이 배우고 싶어서 부끄럽게나마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