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508&category=_%EB%B2%84%EA%B7%B8%EC%A0%9C%EB%B3%B4&l=5396

뭐 이건 과부하와 관련된건아니고, 지금의 스랄을 만든 카드 top10이라는 템포스톰기사인데

여기서 용충맨과 선조론을 보면서 뭔가 괴리감이 느껴지더라고요.


전 덱에 용충맨과 선조론을 한장도 안넣고 있고, 실제로 술사게시판에 올라온덱이나 덱시뮬의 덱들을 쭉보면 미드덱에서는 저 두카드가 안들어가는 경우가 재법 있죠.



사람들은 용충맨과 용충 트로그때문에 더이상 과부하가 패널티가 아니라고, 과부하가 op라고 이야기하는데

정작 술사 덱에서 용충맨과 용충은 안들어가는 덱이 많은데 (어그로덱은 필수로넣지만) 

과부하가 패널티가 아니게되서 선조론까지 넣어 드로문제도 해결됬다는데 정작 미드술사덱에는 선조론 없는 덱이 더많고 저도 선조론은 쓰지도 않으니 묘한 기분이 드네요. 

내가 아만보라서 저런 op카드를 몰라서 안넣고있는건가... 그건 가능성이 있는 말이군요. 흠


그리고 이와중에 모두에게 잊혀진 파수정...




P.S. 물론 트로그는 존나 사기 카드 맞음

P.S. 선조론 용충맨을떠나 지금 주술사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