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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4 17:01
조회: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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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전설 찍었습니다.ㅎ 덱올려봐요
하스스톤 시작한 지 딱 1년 되고서야 전설을 달성했네요.
첫 전설카드가 알아키르라서 아무것도 모르고 주술사를 시작하게되고
무과금으로 해서 시간과금을 계속하면서 시작하고 2,3달되서 황금쓰랄만들고
3월달은 3등급, 4월달은 2등급, 5월달 이번에서야 전설을 달성...
정말 그동안 조금씩 골드모아서 드루이드도 해보고 미드냥꾼도 해봤지만 결국 쓰랄만큼 하질 못해서 쓰랄만 주구장창한 결과가 드디어 나타나서 기쁘네요.
어제 하스스톤 15시간, 오늘 일어나서 계속 돌리면서 감기걸렸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ㅠㅠ ----- 주문도적,죽메도적상대로는 거의 다 이겼습니다. 템포전사 상대로는 반반갔었고 야수냥꾼 상대로는 거의 졌습니다. 사제 상대로는 거의 졌습니다. 드루이드 상대로는 거의 이겼습니다. 위니흑마,리노흑마 상대로는 드로우실력이라 생각합니다.
진화의대가2개 -> 화염투가 2개 넣었습니다.
이세라=마해토라고 생각합니다. 마해토가 초반에 내는 상황 자체가 주술사한테 안 좋다고 생각하고 마해토 낸다는게 중후반이후인데 결국 이세라가 마해토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화의대가2장넣었을때엔 불의정령2장,심연의괴수2장,알아키르1장에 제압기가 들어갔었는데요. 이세라가 나갈 때쯤되면 제압기가 거의다 빠지고 한장한장드로우싸움이라서 더욱 좋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진화의대가2장에서 화염투사2장으로 바꿔서 제압기강제가 더 좋고요.
고대신이 나오고 처음엔 화염투사2장, 진화의대가2장을 넣는게 대세였다가 어그로는 화염투사/ 미드레인지는 진화의대가가 대세로 되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요.
진화의대가가 나가는 것 자체가 유리한 필드를 굳히는 것이고 화염투사는 필드역전을 노리는 하수인이라 생각해요. 거기에 요즘은 3코 투스카르토템지기가 매우 좋은 카드라고 증명되서 4코화염투사 - 5코(과부화2->3코)때 할 것도 꽤 되고요.
벼락은 야마사기님께서 좋다고 하셔서 넣어봤는데 도적동전맨,비룡, 원숭이도발,크툰3/4,퍄퍄,야벗하수인 등 넣어보시면 완전 필수카드라고 생각합니다.
황혼의 망치는 넣었었는데, 빼고 마해토1장넣었습니다. . . . 사실 3~1등급에서 이세라 빼고도 돌려보고 라팜을 넣어보고 황혼의망치넣어보고 둠해머도 넣어보고 종자2개넣어보고 비룡2개도 넣어보고 썬더블러프넣어보고 탈노스도 넣어보고 파정도 넣어보고 불꽃곡예사도 넣어보고 번폭을1장만 넣어보기도 하고 야정을 1장만넣기도 하고 알아키르도 빼보고 라그도 넣어보고 존스도넣어보고 실바도 넣어보고 흑기사도 넣어보고 아르거스도 넣어보고 그것말고도 이것저것 바꿔가면서 돌려봤습니다.
그래도 막 연패하거나 그런적은 전혀 없었고 항상 승률 50퍼센트는 유지했습니다.
지금 클래식주술사는 딱히 뭐 꼭 넣어야한다, 이런것보다는 이것저것 바꿔보면서 자주나오는 상대에 맞춰서, 개인적으로 잘 맞게 덱을 짜시면 정답으로 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세라, 벼락,투스카르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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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맛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