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스를 시작할 때 토템소환이라는 영능에 끌려서 술사를 했을까.

돌냥한테 쳐맞아가며 번폭과 야정이 멀리건에 잡히길 바라며, 도발카드로 버티다가 개풀에 뒤져버리기를 반복하며...

초창기엔 특별히 강하진 않지만 거의 무상성이라는 점에 재밌게 했는데...

그렇게 시간이 흘러흘러 트로그의 토골의 등장과 대씹랄의 시대. 에 입대. 등등 암튼 열심히 술사만 했다.

이제 그만 놓아주자!

귀여운 넴지로 갈아타자!



술사카드 다 가니까 12605...



넴지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