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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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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놈 이후로는 확실히 타직업의 템포가 빨라진거같아요.빅덱유저로서, 정말 앵간히 패가 풀리지않는이상 대처하기가 힘드네요...
왕수고 신축이고 가기전에 7~8턴에 명치가 터지는상황이 매우자주 나오다보니 어떻게든 버티고 버티면서 썩은위액 티리온 올라가면 어찌어찌 되기는 하는데. 법사는 그마저도 안될때가 많구요. 빅덱을 운영하면서 꼬마로봇, 병력소집, 병참장교 를 운영해보긴했는데. 오히려 손패가 꼬이는경향이 확실히 늘어나서 버리게되고, 지난시즌 후반 미드레인지로 잠시 바람을 피워보고, 강력함을 체험했지만 시즌막판 전설 문앞에서 미끄러지고, 이번시즌은 다시 성빅으로 놀고있습니다만, 확실히 터지는 명치에 슬픔이 늘어나네요. 개인적으로는 신병을 좀 바꿔주던가, 최대 HP를 상향하던가, 효율적인 드로우 수단을 확보한다면 빅덱도 어느정도 승률이 높아질거같기는 한데... 그건 꿈일듯...ㅠ0ㅠ |
엘레이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