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시작때부터 해서 첨먹은 직업전설이 티리온이라 지갑털어서 기사빅덱시작했으나 위니들에게 털리며 고초를 겪기를 몇달. 

중간에 방밀도 했다가 거흑도 했다가 하고 운영재미로하는데 위니땜에 빡쳐서 거의 반년을 접었다가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오베때 시작해서 이제 황금영웅해놓고 뭘 그리 유난이냐고하실수도있겠지만 오래걸리고 돌고돌아서 달성해서 더 보람있네요

누구한테 얘기하고싶은데 주변에 하스스톤하는지인이 아무도없어서 여기라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