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특집인지(?) 좀 이상하게 덱을 짰음에도 10승한 스샷입니다. 
아르거스, 태양파수병, 갓빼미, 주문파괴자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고대의 감시자'를 실수로 골라서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10승까지 쭉쭉 잘 나갔습니다. 

실제로는 29장으로 투기장을 뛴 거죠. 
11승 도전에서 망한 것도 '고대의 감시자' 때문에 한수 차이로 밀려서였죠. 
짤린 카드들은 '심장화염부 멍멍이', '5코 대머리 성기사', '왕수', '쿠콰쾅쾅쾅' 등 입니다. 
왕수는 어디서나 최고의 선택 중 하나 같습니다. 

제가 한 달 전에 시작할 때만 해도 왕수 좀 잉여스럽다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투기장이든 랭겜에서든 성기사의 밥줄이 된 왕수니 나름 격세지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