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시즌마다 항상 한자리수 중반등급까지는 무난하게 올라가는 그냥 평범한 유저입니다.

 

하스스톤 초창기때부터 하도 자락이다... 나중엔 말가다 하면서 흑마의 자존심같은 느낌으로

 

흑마전설들을 표현해주셔서 도적, 사제, 전사만 하다가 흑마도 접하게 되었습니다.

 

팁게나 자게보면 흑마위니가 대단한 위용을 떨치고 있고 악마거흑이나 악마위니도 충분한 위력이 있다하는 말에

 

혹해서 악마관련 덱을 제작하기 시작했는데요...

 

이건 웬걸 인증글에 있는 덱들은 어떤게 괜찮을까 싶어서 다 써보고는 있는데

 

연패에 늪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악마위니든 악마거흑이든 명치냥꾼 만나서 겨우 빈사상태에서 도발벽 세웠다싶으면 야수살상2연타맞고 사망.

 

성기사는 대세가 용덱 비슷한 것 같은데 하수인들 교환이 참 불리하게 밀리더라구요. 막판에 뒷심이 딸려서 사망.

 

법사는 비밀러시에 속좀썩으면서 버텨내다가 고블린법사에 머에 쾅쾅쾅 막아내다보면 빈사상태로 사망

 

전사는 느작없는 손놈덱이라고 하던가요...에 사망...이거 신경쓰느라고 헤매다가 지갑전사에 사망

 

주술사랑 도적은 웬걸 보이지도 않는거같고...

 

드루는 진짜 자군야포에 킬각 비껴내기가 오죽 힘든가 싶다가 사망...무슨 핸파덱도 있나봐요? 당황하다 사망 -_-

 

 

칭찬이 자자하던 운명의파멸은 툭하면 공허방랑자에 =_=..고통의여제...임프두목...

임프폭발이 손에 잡히면 바거는 카드 제일 밑에...

 

흑마로 자락쓰는건 제이나로 알렉쓰는거에 비하면 진짜 타이밍 맞추기 힘드네요.

 

월초라서 그런가요 왜 이렇게 탈탈 털리고 있을까요. 징징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