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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2 05:41
조회: 969
추천: 0
마법사가 냥꾼의 카운터여야하는데.......ㅠㅠ상대의 움직임에 대응하여 내는 제압기, 공격주문의 효과,
애초에 적은 하수인을 주문으로 보조하여 운영하는 마법사야말로
기본적인 조건면에서 사냥꾼의 카운터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냥꾼이라는 직업은
그 자체로 상대에게 하수인수를 관리하게 만들어 필드력을 무한확장하지 못하게 하는
위압 옵션이 달려있는것 같습니다 ㅠㅠ
그러니 단순히 몇가지 카드가 나온것만으로 약점이 사라져서
명실상부 메타최강직업으로 올라간거죠....
사실상 특성이 극대화된 컨셉덱이 아니라면
최대한 모든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덱을 만드는것이 기본일텐데
이런점에서 특정 상황에 유용한 카드가 추가되는것보다
어느때나 부담없이 낼 수 있던지 아니면 약점을 보완해주는 카드가 등장하는게
안정적인 덱을 만드는데 훨씬 유리할겁니다.
그물거미, 장의사 등 낙스 카드가 나오면서
사냥꾼의 극초반 낼 하수인이 없다는 것을 해결하고
그물거미로 사실상 32장의 카드를 들고 시작하는것과 다를바없어 추적의 부담을 줄였고,
또한 개풀이 없는 상황에서 독수리내고 다른 야수로 드로우하기 부담스러웠던 것을 낮췄죠.....
그나마 있던 약점도 보완을 해줘버리니
직접 냥꾼을 플레이해봐도
폭발적 드로우를 하면서 필드를 제어하고
일단 승기가 넘어오면 냅다 하수인 내고
네가 이제 어떻게 대응할래? 하고 배짱 부리는게 가능해져버립니다.......
특히 주문코스트가 낮으면서 효과가 좋다는게
폭발적 드로우와 큰 시너지를 내죠....
냥꾼상대로 로데브를 쓰다보면 이 타이밍에 로데브를 내는 의도가 나누어지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한턴만 개풀을 못쓰게 하려고 주로 쓰게되더라구요.
이 턴만 지나면 적 하수인에 내 초반 하수인들 꼴아박고 하수인수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근데 사실 이런 생각 자체도 위에 말했듯이 사냥꾼이라는 직업이 가진 보이지않는 위압 때문이잖아요....
그래서 아얘 도발로 도배를 하던지
아니면 냥꾼의 패가 꼬일걸 기대하고 아얘 눈감고 되는대로 하수인 최대한 내서
필드장악력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기도 하는게 그런 위압을 떨쳐내려고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마법차단이나 주문왜곡사의 위상이 더 커진것도
사실 냥꾼때문이라고 봐도 무방할거 같거든요....
다른직업상대로 거울상이나 증발시키기등이 효과가 있었으나
이런것들은 냥꾼상대로는 오히려 영 맥을 못추니까요.....
거기에 섬광까지!!!!!!!!!!!!!!
섬광에 드로우기능이라도 없었으면 위안이 되었을테지만 ㅠㅠ
그나마 다른 비밀들을 지키려면 마차가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그나마도 다른 주문 막다가 다 써버리고 나면
그냥 아 냥꾼맘대로 저 카드들은 없는거나 마찬가지구나 싶구요....
카드들 뜯어보면 그나마 마법사가 냥꾼을 카운터 치기 쉬운거 같은데
법사의 고질적인 수동적 성향때문에 냥꾼이 신경써서 플레이하면 다 간파되어서
탈탈 털리죠.....ㅠㅠ
덱 짜는데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서
발상의 전환으로 냥꾼 카운터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ㅠㅠ
로데브처럼 밀하우스를 안넣을수 없는 메타라면
불덩이작렬 2장 꽉꽉채워 다닐텐데.......
복제비밀로 마법주문도 복제가 되면 마법사의 가능성이 더 커지지않았을까
생각도 하게 되구요..........
여러모로 생각이 많습니다 ㅠㅠ
그런 의미에서 미치광이 과학자가 법사전용 하수인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ㅠㅠ
냥꾼들 만나면 내 맘대로 운영이 안되니 답답해서 이렇습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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