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사적에 맛들려서 제가 만든 덱으로 돌리고 있는데요.
계속 계속 중간에 부족한 부분 바꿔가면서 하니까 결국엔 부활사적 컨셉이 되서
요새는 은근 낮은 급이긴 하지만 괜찮게 돌아가더라구요. 원래 처음엔 계속 무조건 20급을 향해갔는데
요새는 그래도 천천히라도 올라가는 느낌? 물론 10급 아래서 얘깁니다 ..
그 신의 권능:보호막이랑 1코스트 1/3 누나랑 뭘 넣는게 더 괜찮나요?
이때까지 해보니까 생훔이랑 스산한 그림자랑 마음의눈 이 카드들 덕분에 신의권능:보호막
이거 두장으로만 해도 패가 부족한 느낌은 전혀 안들었는데 3코스트에 검귀안나오면
4코스트까지 하수인을 못내서.. 1/3누나를 넣는게 더 나을려나요?
생각을 해봤는데 보호막을 넣으면 상대방이 더 정리하기 더 까다로워지는데
1/3누나를 넣으면 제압기가 빠질수도 있고 필드도 먹고?

하린이에게 도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