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코에 3/7 스탯, 내 턴이 올때마다 2의 피해를 받는 카드입니다.

 

 

 

 

 

즉 낸턴에는 3/7, 내가 해당 카드를 능동적으로 활용 가능한 다음턴에도 3/5의 스펙을 가지게 되어서

 

3코에 독립적으로 냈을때 상당히 괜찮은 스펙으로 보입니다.

 

 

사제의 신규 3코 카드인 3/4 (전함:3체력부여) 도 물론 엄청나게 좋지만, 이 카드는 필드에 다른 카드가 없을때 내면 웬지모르게 손해를 보는것같은 아까운 점이 단점인데

 

오크마귀의 경우에는 언제 내든 부담없이 낼수 있고, 이후에 영능을 이용해서 추가적인 활용가치도 노려볼 수가 있구요.

 

 

 

부활이나 치마가 없는 상태에서의 검귀와 비교할경우에 이녀석쪽이 조금 더 필드 점유력이 좋지 않나 합니다.

 

 

사제 입장에서 3코진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