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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1 13:55
조회: 1,898
추천: 3
하스스톤 밸런스 맞춰주려면 영웅피 상향해야 함지금 영웅체력 30에 30장 가지고 게임을 하는데,
한 판당 진행이 빠른 게임을 추구하고자 이렇게 했다는데 지금 보기로는 좀 어불성설입니다.
시간 제한 시스템을 지금처럼 허접하게 하지 않고 온라인 장기, 체스 등의 시스템을 일부 도입해서 쓸데 없이 시간 끄는 행위에 패널티를 부과하고, 초반턴(솔직히 1턴에 1분 고민할 필요 없다) 시간 좀 줄여주고. 그렇게 해주면 플레이 시간은 훨씬 단축되는데 그런 노력은 전혀 안하고 있죠.
문제는 영웅체력이 30 밖에 안되기 때문에 어그로덱이 달려들면 컨트롤덱은 그걸 못막는다는 겁니다. 한 두 턴 이라도 좀 버틸만한 시간이 있어야지 어그로덱을 받아칠 수 있는데, 4턴째면 이미 게임이 결정나는 실정이니 그게 안된다는 겁니다. 애초부터 완전한 카운터 카드를 들고 시작하거나 어그로덱이 핸드가 꼬였다면 모를까요.
영웅체력도 40 정도로 늘리고, 그에 따라 필요한 요소들 (덱도 35~40장 수준으로 늘어나야 하고, 알렉, 용거, 자락 같이 영웅피와 관련된 카드 들도 모두 수정되어야 하고 기타 등등) 모두 손봐줘야 한다고보는데,
돌냥이 또 판친다고 그거 손보겠다고 카드들 칼질할 것이 아니라, 어그로덱과 컨트롤덱이 공평하게 붙을 수 있는 전제조건이 성립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이 기본전제 자체가 한 쪽으로 쏠려있는 이상, 냥꾼 카드 칼질하면 그냥 냥꾼만 잠시 븅진되는거고, 다른 돌진덱이 나오면 그게 또 문제가 될겁니다.
시간제한 시스템 손보면 지금보다 영웅체력 늘어도 스겜 가능할거고요.
다른 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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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