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등급전에서는 파마와 노루 그리고 나머지 파마를 잡기위한 덱이 존재함

파마를 만났을 때와 노루를 만났을 때 체감상 압박감이 드루가 훨씬심함 ※물론 파마도 노양심 개사기 덱

파마는 패가 잘풀리면 전혀 대처하지 못하니 짜증이나는데
의외로 안풀리면 상당히 할만함 수수께끼가 의외로 안나오고
묘하게 잘뚫리는 느낌이 있음 특히 도적같은 애들한테

그러나 노루는 많이 다름 얘는 패가 말려도 첫 멀리건에서
다르나서스 or 정신자극 or 살뿌가 있을 확률이 높음

저 3가지로 약을빨던지 뭐를해서 필드를 그냥 휘어 잡아버림

그러면 당하는 입장에서는 살기위해 필드를 정리함

그런데 노루는 끝도없이 뽑아냄 정리하는 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그렇다고 정리를 안한다? 자군도 필요없이 중간에 야포맞고 주님곁으로 감^^

결국 신나게 쳐맞으면서 정리하다보면 9코에 피가 14가 되어있을 것임
그럼 자군야포맞고 원콤에 주님 곁으로 가버리게됨

물론 노루도 거기서 자군야포가 없을수도 있음

그러나 그 타이밍까지 가서도 노루는 끝도없이 명치를 후려갈겨서 자군야포 없이도 플레이어를 족쳐버릴거임

파마도 어지간히 머리안쓰고 올라가는 노양심 덱이지만
누구를 상대로든 유리하거나 왠만하면 반반인 노루를 더 시급히 너프해야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