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포랑 비교하는 말도안되는 생각을 하는 친구들이 있는 모양인데, 야생의포효가 제대로 효과를 내려면 필드에 하수인이 깔려있거나, 돌진카드를 사용해야함.타우릿산 배제하고 일반적인 미드덱에선 8코스트는 돼야 돌진+야포 가능
차원문은?
2코스트에 그냥 던지면 되는카드.
하스스톤에 0 1 2코하수인이 많을까 3코이상 하수인이 많을까?3코이상에도 함정카드는 분명히 있음.
그런데 이카드가 정말 도박성이 강한, 불안정한 카드가 맞나?
이 질문에 그렇다 라고 말하는사람은 차원문을 안써본사람임.
만약 이 카드가 불안정한 카드라면 넣지않는 템포덱도 생길것이고, 넣어도 한장만넣겠지.두장넣으면 욕심덱소리를 들어야 불안정한 차원문인데.
너도나도 당연하다는듯이 두장 꽉꽉채움.
이 카드의 가장 큰 문제점은, 2코를 사용해서 3코스트가 줄어든 하수인을 뽑아낸다는점.
단순히 계산해보면 2코써서 3코줄였으니 1코줄인셈이지만 2코스트를 미리 사용해서 3코스트가 줄어든 카드를 엄청나게 템포를 당겨 쓸수있다는게 가장 큰 문제.
예컨데, 2코에 차원문에서 박사붐이, 3코에 동전 박사붐이 나온다면 게임은 이미 반쯤 뒤집혀있음.

이런 카드가 단 2코스트에 연계없이 단일카드로 나갈수있고 손해볼 상황도 별로없어서 두장꽉꽉 채워넣는다는게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