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팩을 낼때 구매를 이끌기 위해서, 고착화된 밸런스를 움직이기 위해서 등 몇몇 이유로
어느정도 op로 만든다는거 정도는 대부분 안다고 봄.
 
낙스, 고대놈, 검바산, 탐험가 등 여러 확장팩을 냈지만 밸패는 정말 몇번 없었음.. 

aos에서도 똑같은 현상이 있음. 신캐가 나오면 약간 op성으로 나온뒤에 곧 당연하게 너프를 먹음

하지만 돌겜에선 ?...


예를들어 박붐이 7/4가 된다고 하면 4뎀 마법이면 처리가 가능해지고
상대방이 4뎀 하수인 하나 있으면 과연 박붐을 아무 생각 없이 낼수 있을까?

덱에 따라 다르지만 2뎀 하수인 하나만 있어도 가혹한 하사관을 의식해야됨.


추가로 벌목기를 예로들면 내가 2코에 2뎀하수인을 냈을때 상대방이 동전 벌목기를 냈을 때.

한 턴에 못잡으면 카드 두개와 교환이 되고 추가로 죽메로 하수인이 또나와서 1:3교환까지도 가능함
영능을 써도 되겠지만 필드는 ㅂㅂ
또는 2코 마법으로 짜르고 하수인 내는 방법도 있지.

죽메는 어쩔 수 없더라도 체력이 2만되도 상대하기 수월해짐.

박붐 벌목기 보쓴꼬 등 이런 카드들은 성능에 비해 리스크가 너무 없음..

개인적으로 대대적으로 확팩들 너프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ㅄ같은 야생전 정규전 집어치우고 
카드들의 시너지로 op카드로 되더라도 그때가서 추가로 너프하면 해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