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G2SIU









첫 실행...
두근두근거렸다.







첫 튜토리얼...
제이나에게 푹 빠졌다.







첫 대전...
운 좋게도 승리했다.







첫 과금...
제발 좋은 카드가 나오길 빌었다.







첫 전설 카드...
괴수!
좋은 카드일까?
당시에는 그저 기뻤다.







첫 마스터3...
냉법으로 양심을 팔았다.







첫 정예 타우렌 족장...
번쩍번쩍 빛나서 기분이 좋았다.








첫 투기장 12승...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







첫 전설 랭크...
감동했다.







첫 사적...
묘한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첫 낙스라마스...
너무 기대가 되어 오두방정을 떨었다.







첫 블리즈컨 뒷면...
정말 가지고 싶었던 뒷면이라 기뻤다.







첫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뒷면...
지갑 사정이 안 좋아졌지만 개의치 않았다.










첫 고블린과 노움...
전날, 밤잠을 설쳤다.







첫 달라란의 불꽃 뒷면...
모든 걸 가진 것 같았다.







첫 2만 4천 골드...
뿌듯했다.










첫 검은바위 산...
설레서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첫 관전 모드...
놀랍고, 신기했다.







첫 외부 카드팩...
커피가 맛있었다.







최근 몇 년간의 내 인생이 담긴 스샷
하스스톤이 영원히 서비스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