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코 바닐라 하수인이 7번 나왔는데, 그 중 2픽에 설인, 19픽에 절개, 23픽에 기름칼이 나와서 
  하수인 4장 주문 3장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다행인건 요원이 2장이라 후턴일 경우 초반을 넘길 수 있었네요.
  4턴까지 영능만 누르다가 진 판도 있습니다.

  선호하는 스타일의 도적덱이 아니다보니, 10승이지만 보통 12승했을때보다 만족감과 피드백이 많이 된 게임이었네요.
  무거운 덱이 짜였을 때 핵심은 절개, 배신, 요원. 잠복자 등 조건부 카드를 욕심없이 써야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생요원, 2뎀절개, 1타겟배신, 칼없이 해적단원,  나홀로 젊은 여사제등을 쿨하게 썼던 게 주요했던 것 같네요.

  초반을 비효율적으로 넘겨도 중후반에 혼절 암살 냉기정령, 심연맨 등으로 하수인을 묶거나 끊으면서 큰 하수인, 암검, 기름등으로 달려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거의 손패수, 필드의 힘으로 이긴게 아니라 명치 달려서 이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