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12승이네요

최근에 랜덤생성 카드가 많이 나오는 것 같아서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투기장에서 잘 활용한적 없었던 거울상이였는데 한장과 두장의 무게감이 이렇게 다를지는 몰랐네요 거울상이 캐리한 판이 꽤 있었습니다.

모래 조각사에서 생성된 마법사 카드들로 역전한 경우도 꽤 있었구요

대부분 무난하게 좋은카드 이지만 가장 이외였던건 밀랍정령이 시간 벌어주면서 주문 타이밍을 만들어 준 적이 정말 많았습니다. 주문 위주로 플레이 하는 덱을 짜신다면 부족한 필드 장악력을 위해 한장정도 가져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