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곰이는 영상 리뷰도 만들어요




안녕하셔요. 상곰이여요.


곰무실을 꾸미면서 여러 책상을 구입해봤지만 209애비뉴 제로데스크 에보는 제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책상입니다.


1200X600부터 2000X800까지 사이즈가 다양하고 블랙, 화이트, 상하판 조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209애비뉴는 설계 디자인을 직접하는 국내 가구 브랜드인데요.


제품 가격은 제품 원가에 쓰여져야한다는 슬로건을 내세우면서 완성도 있는 책상이라는 좋은 후기들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마침 화이트 컨셉의 책상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209애비뉴 제로 데스크 에보를 기반으로 꾸며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친환경 E0등급 PB상판으로 만들어서 안심이 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1800x800 사이즈를 선택했는데 한 쪽에 본체를 올려두고 모니터와 키보드를 같이 놓기에 넉넉한 사이즈입니다.


책상은 클수록 좋겠지만 공간이 협소하다면 1200x600부터 2000x800까지 다양하게 판매 중이라 선택의 폭이 매우 넓습니다.



모니터암을 쓰실 분들은 이 제품처럼 프레임이 상판 보다 안쪽에 있는 책상이 좋습니다.


상판 휘어짐 예방도 잘 되는 구조입니다.



확실히 화이트는 잔 먼지 티가 안 나고 깔끔하니 이쁜데요. 기존에 쓰던 책상은 살짝만 지지해도 흔들려서 불만이었는데 80Kg 정도 되는 제가 올라타도 안정감이 좋습니다.



수평조절발이 있기 때문에 더 완벽하게 설치를 할 수 있고 다리가 각지지 않아서 어린이나 반려동물에게 안전합니다.



화이트 책상과 잘 어울리는 제품들을 준비했습니다. 전자제품은 희안하게 칼라가 화이트라는 이유만으로 가격이 약간 더 비싸지만 돈이 아깝지 않을만큼 너무 예쁩니다.



악세사리로 헤드셋, 컵, 가방 홀더, 기어 거치대를 별도로 판매하고 있는데 완전히 책상에 나사로 고정하는 방식이라 차라리 마운트 형식이면 더 나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가로 벽이 좀 심심해 보여서 꽃을 든 곰을 연출해 보았습니다. 종이로 일일이 오려서 만드는 거라 이것 때문에 준비 기간만 한 1주일 더 걸린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209애비뉴 제로 데스크 에보 화이트 책상 꾸미기 완성했습니다.


전자제품을 함께 준비하느라 돈이 좀 들긴 했지만 너무 만족스럽고 수납장이나 북선반처럼 책상과 함께 어울릴 만한 가구도 사볼까 고민 중입니다.



참고로 사진 후기 이벤트로 모니터 받침대와 스벅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여러분도 이번 기회에 209애비뉴와 함께 나만의 화이트 책상 꾸미기에 도전해 보세요.


제 리뷰가 제품 선택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지금까지 상곰전자였습니다.


'이 리뷰는 209애비뉴로부터 지원받아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