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목할만한 스포츠 이벤트로는 한창 진행중인 메이저리그 포스트 시즌과 다음 달부터 시작하는 카타르 국제 축구경기가 있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경기들이라 직관을 통해 다양한 변수가 속출하는 라이브 경기야 말로 집중력 있게 시청해야 재미를 배가되는 컨텐츠이다.

출퇴근 시 및 운동 시에도 201인치 화면을 즐길 수 있으며, 현실감 있는 홈트레이닝이나 지하철, 침대, 야외 어디서든 좋아하는 영화 시청 가능하다. 또한 남자라면 대부분 좋아하는 스포츠 화면을 멀티 화면으로 띄워 놓고 감상할 수 있어 다음 달 시작하는 카타르에서 열리는 국제 축구경기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추후 기술이 발전하면 네비게이션, 박물관이나 관광지에 설명이 뜨는 기능, 건물 정보가 보이는 기능 등도 적용 가능하다고 하니 너무나 기대된다.








대거 신기술을 적용한 AR 글래스 Nreal Air (엔리얼 에어)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지난 9월 28일 국내에 출시되어 구매가 가능하다. 현재 엔리얼 코리아 홈페이지, 쿠팡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엔리얼 코리아 홈페이지


https://nreal.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9&cate_no=1&display_group=2 









컴팩트하게 박스를 구조화하여 부피를 줄이면서도 구성품들이 파손되지 않게 적절하게 배치하였다.











제품 구성은 케이스, Nreal Air, 코 받침, 라이트 실드, 교정 렌즈 프레임, Type-C HDMI 케이블, 안경닦이 등으로 알차다.


 







시력이 좋지 않은 유저들을 위해 시력 보정용 보정렌즈 프레임이 기본 제공되어 선명한 화면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얼굴 형태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S / M / L 등 3가지 타입의 코 받침이 제공되어 코 높이와 크기를 고려하여 최적화시킬 수 있어 장시간 시청 시에도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다.









Nreal Air AR글래스는 최근 IT 업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VR, AR과 관련된 디바이스로 201인치의 1080P FHD 해상도의 마이크로 OLED를 통해 시청하는 압도적인 비주얼이 당연 압권이라고 할 수 있다.




화면 크기가 무려 201인치의 초대형 가상화면을 통해 생생하게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게 일반 AR 글래스와는 비교 블과이다. 해상도에 있어서도 일반 AR 글래스보다 약 2배에 고해상도를 지원하며, 49PPD의 해상도로 작은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하여 몰입감을 높여준다.













본체 중앙에는 자기계 근접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글래스를 착용할 때만 화면이 켜지는 스마트함, 그리고 반대로 글래스를 벗으면 화면이 자동으로 꺼지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다.




참고로 Nreal Air에는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지 않다. 4,000mAh 배터리 기준으로 에어캐스팅 모드로 사용한다면 최대 5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Nreal Air AR글래스의 디자인은 독보적.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되어 고급스러움과 세련됨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이런 점을 인정받아 iF Award 2022 제품 및 게이밍 하드웨어 / VR / AR 글래스 디자인 부문 수상이라는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글래스 다리를 위, 아래로 조절할 수 있는 3단계 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하여 안정감 있게 착용할 수 있으며, 미끄러지지 않아 헤드 팔로우 모드에서도 안경이 벗겨질 염려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오른쪽 안경다리에는 화면 켜기&끄기 버튼, 화면 밝기 조절 버튼, 내장 스피커가 위치해 있다. 


큰 힘을 주지 않고 가볍게 누르는 것만으로도 작동해서 안경을 착용한 상태에서 기능 제어를 편하게 할 수 있었다. 














스피커는 스테레오 모드로 구현하므로 좌우측 안경 다리 아래쪽에 빌트인 되어 사운드를 사용자 양쪽 귀로 출력하여 사실감을 높여준다.




미세 조정된 오디오를 위하여 초선형 스피커를 탑재하고 있으며, 베이스 부스트 알고리즘으로 2채널 스피커임에도 중저음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또한 듀얼 마이크와 전방향 MEMS 마이크 지원으로 음성을 명확하고 깨끗하게 전달할 수 있다.









왼쪽 안경 끝부분에는 스마트폰과 연을 위한 USB TYPE-C HDMI 단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변의 복잡한 물건이나 환경을 직접 보지 않고 화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라이트 실드를 제공합니다. 

라이트 실드를 안경 전면에 착용하면 외부 환경을 차단해 주므로 콘텐츠에만 집중 하여 몰입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라이트 실드를 장착하지 않으면 주위 환경이 모두 투사되어 익숙하지 않는 사람들은 정신이 없을 수 있다.







Nreal Air AR글래스 호환 스마트폰 기종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s://www.nreal.ai/compatibility-list/











사용 방법은 간단한데, 컨텐츠를 제어하고 재생할 어플리케이션으로 Nebula를 다운로드하여 


설치해 줘야 한다. 여기서 한 가지 더 참고할 것은 모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모델이 지원하지는 않기 때문에 현재 내가 사용중인 스마트폰과 호환되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다행히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기종은 호환 기종에 포함되어 사용할 수 있었다.









Nebula 어플에서는 다음 2가지 모드를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 AR Space : AR 앱과 웹 페이즈를 AR Space에서 탐색하는 모드

- Air Casting :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를 전체 화면 또는 사이드 화면으로 글래스에 미러링


Nebula는 글래스를 직관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기능을 화면을 통해 그대로 유지하며, 2D 콘텐츠를 대화형 가상 3D 공간에 투영하여 사실감 넘치는 AR 겅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러 개의 화면을 열어 현실 공간에 배치할 수 있으며, 게임 캐릭터들이 마치 실제 현실속에 있는 듯한 생동감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혹시 나처럼 미러링 기능이 정상 작동하지 않을 때는 스마트폰 HDMI 모드를 삼성 덱스에서 스크린 미러링으로 바꿔주면 해결된다.









안경과 선글라스의 절묘한 혼합, 패션과 기술 그리고 편안함과 기능성이라는 그 경계에서 완벽한 균형을 갖춰 안경의 단순한 기능보다는 AR 글래스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하이테크 제품이다.


사람마다 다른 얼굴 형태에 적용할 수 있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누구나 편하게 착용하여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아담한 사이즈와 약 79g의 가벼운 무게는 컴팩트한 안경으로 완성되었으며, 처음 착용했을 때는 일반 안경보다는 살짝 무겁게 느껴지지만 머리를 움직일때에는 안정감이 높아져 더 사용하기 편하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적응이 되어 무게감은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AR 앱과 웹 페이지를 탐색할 수 있는 AR Space의 인터페이스와 제공하는 메뉴들로 상당히 세련되어 있고, 잘 정리되어 사용하기 편하다. 


AR 증강 현실을 경험하는 첫 관문이 되며, 너무나 깔끔하고 사용하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어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하다.











제어 인터페이스는 스마트폰 화면으로 출력되는데, 일종의 터치패드와 같아서 사용하는 데는 크게 불편하지 않다. 레이저 포인터는 스마트폰을 움직여 공간을 이용하면서 선택할 수 있는 구조이며, 상하 스크롤은 손가락으로 위아래로 움직여 제어할 수 있다.




AR 스페이스 화면에서의 자유로운 움직임, 그리고 모든 것이 가상 공간에서도 정확하고 자유롭게 제어한다는 게 놀라운 부분이다.











인터페이스 제어 모드는 헤드 팔로우 모드와 바디 팔로우 모드를 지원한다. 헤드 팔로우 모드는 안경을 착용한 머리를 움직여 제어하고, 바디 팔로우 모드는 몸 움직임을 통해 포인터로 컨트롤하는 것이다.











AR 스페이스에서 지원하는 앱들과 플레이어들을 이용하면 다양한 콘텐츠를 재생하여 감상할 수 있다. 




영화, 드라마를 좋아하는 분들은 넷플에서 재생하여 즐길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스포츠를 감상하고 싶을 때도 영상만 재생해 놓으면 사운드와 함께 눈앞에 펼쳐지는 고해상도의 영상은 TV, 모니터에서 봤던 영상과는 비교할 수 없는 생동감을 제공하여 몰입감을 높여준다. 














화면 하단에는 실시간 화면 공유, 서라운드 모드와 자유 모드, 단어 폭포, 페이지 창 추가 등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에서 자유모드는 극장 레이아웃으로 눈 가까이 화면을 끌어와서 집중력있게 시청할 수 있는 모드이며, 서라운드 모드는 화면을 반대로 멀리 떨어뜨려서 보는 레이아웃이다.














신기했던 기능 중 하나가 가상화면을 줄로 매달아 멀리, 작게, 크게, 가까이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었다. 좌우, 상하 멀티 화면 배치가 가능한 상태에서 이 기능은 빠른 화면 처리에 유용해 보인다.











내가 보고 있는 가상화면을 스크린샷, 녹화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녹화 시간은 최대 29초까지 가능하며, 녹화 시 예비시간을 3초 정도 주기 때문에 정화면으로 맞추는데 도움이 된다.














가장 유용하게 사용했던 기능이 멀티 스크린을 최대 5개를 가상 공간에 띄워 놓고 보고 싶은 컨텐츠를 바로 선택하여 시청했던 것이다. 스포츠를 보면서 영화, 드라마를 볼 수 있고 아니면 뮤직비디오나 주식 관련 방송을 시청하는 멀티형 디바이스의 장점을 그대로 구현하고 있다.




영상 뿐만 아니라 쇼핑몰에서 상품 검색, 포탈에서 웹 서핑, 웹툰, 웹 소설 읽기 등 다양한 구성이 가능하다.











그 이에도 공중스크린 캐스트, 정리, 보정과 같은 부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엔리얼코리아 Nreal Air AR 글래스는 세계 최초로 블루 라이트 차단, 플리커 프리, 아이 컴포트 등 3가지 TÜV 라인란드 인증을 통과하였다. 글래스는 특성상 눈을 통해서 장시간 시청하는 디바이스라 눈 건강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눈 보호 기술 3가지는 눈 피로도를 줄이고 시력저하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가상 공간에서 눈앞에 펼쳐지는 선명한 영상, 그리고 좌우측에서 울려나오는 풍부한 베이스의 사운드는 일반 AR과는 확실히 차별화된다. 재미 2배, 생동감이 배가되는 AR 가상화면은 가상화면이지만 진짜 화면처럼 느껴지는지라 현실세계와 가상세계가 구분이 가지 않을 때가 존재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면 AR 디바이스 중에 화면 구성이 가장 깔끔하고 자유로우며, 화질이나 음질도 비교불가이며 멀티 스크린과 펀리한 제어 기능 등은 최고의 글래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대로 AR 공간을 구현해 내는 제품으로 평소에 이 정도는 되어야지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그대로 구현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https://nreal.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9&cate_no=1&display_group=2


https://prod.danawa.com/info/?pcode=1315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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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용기는 제휴사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