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안에서 독점시장을 구성하고 있는 거대쟁혈의 횡포는 정말 소름끼치더군요..

 

사냥터 통제와 영창에서의 갖은 욕설, 이유없는 중립혈과의 전쟁선포 그리고 그들만의 세상

 

한사례를 대변해보자면...

 

활발한 커뮤니티를 핵심역량을 삼아 점점 그 구성원을 확장해가며 알콩달콩하게지내온 어느 친목중심의 중립혈들

 

그들에게 서버 독점시장혈은 이유없이 전쟁선포가 된다.(서버내에 그들을 견제할 수 있는 혈들이 없다.)

 

그리고 쌍방이 되어 사냥조차 할 수없게된 친목중심의 중립혈에게 괴롭힘은 더해가고.

(그 과정에서 어택과 일방적인 욕설이 난무,) 

 

그 중립혈들은 거대쟁혈이라는 벽에 막힌체 그들만의 커뮤니티는 사라지게 되었고

 

결국 그 서버에는 그들만 남았다.

 

 

리니지2 에서도 이러한부분을 인지하여 업데이트를 하였지만.. 이것은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고 ,.

 

그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허점이 들어나며 다시 거대쟁혈들의 독점이 시작 되며 다시 유저들은 없어지고..

 

시스템상으로 조율도 되지도 않는 부분이고 노력 역시 보이지 않는 꼴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제 힘없는 유저들의 지팡이가 되어야 할때가 되지 않을까요?

 

혈원 하나가 잘못하면 혈맹을 싸잡아 피해입히는 쟁혈들 무엇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