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의도는 좋은데 기획 의도랑 맞지않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네요.

 

우선 궁수사냥터인데 왠 장애물들을 그렇게 많이 세워두셨는지 모르겠네요.

궁수사냥터에 제1조건은 장애물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몹이 장애물에 딱 붙어 있으면 한 180도는 돌아서 공격해야하죠.

근처 나무들도 같은 경우입니다.

 

그리고 토글 안하게 한다면서 물약은 토글없이 먹게 해주고 돈이랑 아템은 그냥 주워먹으라니;;

서민들만 고생해가면서 주워 먹으란 의미인가요? 

 

또 몹젠문제인데 이건 거의 개선하기 어려울것 같지만 항상 사냥터에 문제거리이죠.

잡는 곳에서 자꾸 벗어나는 곳에서 몹이 새롭게 리젠되는 문제.

이것 때문에 충분할것 같은 범위인데도 몹이 부족하게 느껴지고 옆사람 사냥범위까지 침범하던 이유인데 아직도 이방식으로 몹 리젠이 되네요.

도마뱀초원도 마찬가지.

중앙에서 한번만 몹쓸고나면 현저하게 중앙부분에선 몹이 리젠안되죠.

저기 멀리 독버프 벗어나는 곳에도 몰려있고 대부분 이동해야할 정도로 벗어나서 젠 되니 할수없이 몹 젠 맞출려면 사냥터를 뱅글 뱅글 돌면서 몹들을 몰고 다녀야하죠.

도마뱀초원 기회의도는 정가운데서 몹들을 사냥하는 것이 의도인것 같은데 이러면 기획의도하고 상당히 어긋나는결과가 나옵니다.

테섭에서 경험치를 올렸다고 하던데 사냥터 비활성화 때문이라면 위에 것들 참고해서 재조정 해주시고 본섭에 적용해 주셔야 사냥터 활성화가 더 좋을거라고 봅니다.

 

결론. 도마뱀초원에 말뚝들을 단순한 빛의기둥이라던지 장애물 판정없는 것들로 바꾸던지 아예 없애던지 해주고 드랍템도 같이 자동인벤등록 되게 해주고 몹리젠 범위를 더 줄여서 해달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