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만해두 싸인만 하구 돌아갔는데,,,

 

올해부터는 각통별로 줄 쫘~악  서서

 

국기에대한 경례(멘트가 전에 알던거랑 약간 바뀌었더군요 ㅠㅠ)

 

애국가 제창 ( 300명정도 모였는데 나만 노래한다는 느낌 ㅠㅠ)

 

구청장 연설 ( 연설하는데 핸펀 만지는 아저씨 그럼 못써요!!)

 

민방위 선서 ( 우측손 선서하라고 했는데 안하시는 아저씨....)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무리 훈련이지만 기본은 지킵시다. 다들 연세 있으시고 자식들도 있을텐데

 

부모가 아주 기본적인거보두 저렇게 귀찮아 하시면 애들한테 안부끄럽습니까?

 

아빠/서방님 따라온 가족들도 있던데 그분들한테 부끄러워 혼났음..

 

 

p.s 결론은 전 모범시민입니다 ㅋㅋㅋ

 

 

북한 나빠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