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권유로 근 20년만에 리니지 복귀후 접으면서 소감좀 적겠습니다.

지금 나이가 40대 중반에 아이 있는가정이 있는 상태에서 겜좀 하려고 2주간 발악하면서 26렙까지 올렸고 

장비도 티빼고 6검 4셋 맞췄는데 (현질 약간 함). 게임이 짜증만 나고 자동 3시간 의무 압박만 생기고 겜을 안하면 

뒤쳐지는거 같고...아무튼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그리고 매주 3~4만원씩 별도로 패키지 사야되고...

뭐 큰 사업하는 사람들한테는 큰돈이 아니겠지만  매달 15만원 이상씩 현질하는것도 짜증나고....

결정적으로 오늘 던전 기억 책 패키지 사서 다른 사냥터 한번 가보려고 둘러봤는데 죄다 "자리요" "자리요"

도무지 이시간에 사냥을 할곳이 거의 없더군요. 도대체 그런 사람들 직업이 뭔지 궁금하기까지 합니다.

저는 오늘  반가쓰고 와서 겜좀 하려고 각 잡고 했는데 결론은 자리가 없어서 사냥할곳만 

1~2시간 찾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포기 하고 게임 접기로 마음먹고 글쓰는중입니다.

20년전에는 나름 웃으면서 득템 생각을 하면서 잼나게 게임을 했는데 도무지 직전까지 했던 디아2보다 재밌는

생각이 전혀 안드네요. 

2주동안 게임한다고 집안일 소홀했고 휴가도 2일이나 썼던게 아까워 죽겠습니다.

겜 접는 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안하네요.

아무튼 " 추억은 추억일뿐 "

남은 엔씨 주식도 정리를 해야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추억 유저만 즐기다가 떠날 게임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3월초에 엔씨 주식사서 나름 이득보고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