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장손이라 수십년동안 차례 지내고, 명절 기간 온갖 친인척들 우리 집에 다 방문해서 어머니, 며느리, 아들들 죄다 죽음이였음. 정작 아버지는 손하나 까딱 안함. 본인집안 차례인데ㅋㅋ

암튼 작년부터 어머니 차례 보이콧 선언하시니 개편하다. 원래라면 6시에 일어나서 씻고 옷갈아입고 차례상 차리고 차례 시작할 시간인데 누워서 폰질이라니ㅋㅋ

장보고, 전 부치고, 밤깎고, 목기 닦고, 시루에 떡만들고, 생선 말리고, 갈비 만들고 생각해보면 수십년간 너무 불쌍함. 장남한테 시집온게 죄지

암튼 내년부턴 각자 동남아 여행 다니기로 하고 항공권 알아보는중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