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리니지 클래식 서버 오픈 플레이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사냥을 해본 기억이 없습니다.
접속 > 맞음 > 눕기 > 경험치 증발
이게 루틴이더라고요.

Q. 첫 PK는 언제 당하셨나요?

캐릭 생성하고 마을 밖으로 한 발짝 나가자마자요.
몹보다 사람이 먼저 달려오더군요.

Q. 반격은 해보셨나요?

컨트롤 + 마우스 클릭이요?
제 손이 느린 게 아니라, 상대가 이미 제 시체를 밟고 있었습니다.

Q. 아이템 드롭은 실제로 체감되나요?

체감이 아니라 트라우마입니다.
잠깐 누웠을 뿐인데.. 검은 없고 채팅만 남아있더군요.
"감사합니다^^" 이렇게요..

Q. 사냥은 좀 하셨나요?

몬스터를 본 기억은 있습니다.
근데 항상
몬스터 공격 > 유저 난입 > 저 사망
이 순서였어요.

Q. 리니지 클래식 서버의 매력은 뭐라고 보시나요?

긴장감이요.
항상 죽을 수 있다는 점에서 현실보다 더 현실적입니다.

Q. 마지막으로 운영진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클래식 감성 좋습니다.
근데 이건 게임이 아니라, 선착순 폭력 체험장 같아요.

결론

사냥보다 pk가 빠름.

컨트롤보다 눈치가 중요함.

장비는 내 것이 아님.

살아있는 유저보다 죽은 유저가 더 많음.

리니지 클래식 서버는 강한자의 놀이터가 아니라

접속한 모두의 장례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