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 하나하나, 맵 하나하나, 엔피씨 하나하나에 묻어있는 나의 추억들과

행복했던 순간들, 기억들, BGM, 감성, 그 시절을 겪었던 모든 일들이

2/7일 이후 그 시절에 놓여진 캐릭터와 현재의 내 상황을 마주했을 때


이제는 그런 감흥이, 그때의 간절함과 설렘을 다시 느끼지 못한다면

어리고 순수했던 우리 시대와 어느덧 훌쩍 늙어버린 내 자신,

모든게 미화일 뿐, 별게 아니었다는 사실을 이제는 인정해야 될 때, 


그땐 그랬었지.. 조용히 컴퓨터를 끄게 되는 내 자신을 보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