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나열하는 챔프가 나올 시 높은 확률로 게임못하는 벌레의 확률이 높다(무조건 그런건 아님)
따라서 아래 나열 챔프가 나올 시 닷지를 추천한다. (사실 그렇게 치면 닷지할 판이 너무 많다 재미로 보셈)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주관적인 정리이고 내가 나중에 정리한 거 보려고 쓴 글이기도 하다.
해당되는 티어는 아~다3까지 모두다 해당된다고 생각한다.
위험도는 1~5단계로 설정했고 5단계에 가까울 수록 높은 확률로 얘땜에 게임을 질 확률이 크다.
<탑>
(리븐)-위험도4 원챔유저의 비중이 높은 챔프이다. 하지만 리븐은 상대팀과 우리팀의 조합, 상성을 정말 많이 타서 조커픽으로 뽑아야 한다. 픽창에서 리븐 먼저 올려놓는다면 높은 확률로 원챔충이다. 저티어일수록 피지컬도 구려서 하는짓보고 있으면 그냥 웃길때가 많다. 한번 털려서 올때 끝장까지 털려서오는 챔프.
(야스오)-위험도4 탑야스오는 보통 연패로 멘탈이 깨져서 온 인간들이 그냥 즐겜해야겠다 야스오 첫판~ 이런식으로 픽하는 경우가 많다. 저티어 탑유저들 대부분이 지성이 없는데 갱한번와서 죽는순간 그 1데스는 곧 10데스로 변질해버린다. 하지만 가끔가다 로또처럼 부캐유저가 나와서 캐리해주기도 하므로 4단계로 선정함.
주 특징이 있다면 탑야스오가 미드야스오하는애들보다 높은 확률로 게임을 못한다는 것이다.
(워윅)- 위험도3 탑워윅하는애들은 99%확률로 원챔유저다. 이런 원챔 유저가 워윅을 좋아하는 이유는 딸피일때 피흡으로 역전각 뽕맛에 머리가 돌아가버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롤은 그렇지 않다. 다구리에 장사없고 cc기에 장사없는데 뇌없이 게임하기에 그냥 반복적으로 갱당해 죽는게 일상이다. 리븐과 마찬가지로 라인전 지면 끝장까지 털려서오는 챔프. 그래도 저티어에 가끔 먹혀줄때도 있어서 위험도는 3으로 선정.
(이렐)-위험도5 정말 위험한 챔프다. 얘 나오면 난 거의 무조건 닷지한다. 이렐은 원챔충까진 아니더라도 이렐을 좋아하는 애들이 자주하는데, 보통 q미니언 뽕맛에 머리가 돌아가버린 유저가 많다. 한 번들어가면 물려 죽기 일상인데 저티어 탑유저는 뇌가 없으므로 보통 그냥 딜박죽 반복하고 정글탓 팀탓하다 그냥 게임진다. 라인전 이겨서 오는경우 극히 드물고 한번 죽으면 계속 게임끝날때까지 죽는다.
(요네)-위험도4 이렐과 비슷하다. 딜박죽 하루종일 라인밀고 무지성으로 게임하다가 갱,로밍 다당하고 뇌없이겜하면서 계속 게임끝날때까지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 위험도 4인 이유는 부캐가 가끔 있으므로 4단계 선정.
(일라오이)-위험도5 일라오이는 99% 확률로 원챔유저다. 픽창에서 일라오이를 올려놓는다면 원챔충 확정이고 이런경우 나는 거의 무조건 닷지한다. 원챔유저가 이상하게 정말 많은 챔프인데, 대부분이 갱승 뽕맛을 가지고 원챔유저가 되지만, 보통 하루종일 사이드에서 맵리도 안하고 밀다가 계속해서 쌈싸먹히는 경우가 많다.
일라오이 원챔유저의 전적을 한 번이라도 본적이 있다면 닷지를 안할 수가 없다. 정말 많이 만나봤지만 정말 많이 라인전 이겨서 오는애 못본 챔프 중 하나.
(케일)-위험도3 라인전 cs버리고 정말 잘 사려야하는 챔프이다. 하지만 잘 사린다면 저티어에 남아있을리가 없다. 계속 죽는챔프 중 하나에 포함된다. 위험도가 낮은 이유는 계속 뒤져도 그래도 후반밸류가 따라주는 챔프이기 때문.
(티모)-위험도2 티모 잘하는 사람은 잘한다. 하지만 티모를 픽하는 경우는 픽창에서 팀원들이 싸우거나 탑에게 후픽을 안줬다는 이유로 삐짐의 증표로 티모를 픽하는 경우가 많다. 팀원이 아무말없이 티모를 픽했다면 한 번 믿어볼 만 하다. 하지만 던짐, 즐겜의 뉘앙스가 보인다면 닷지를 추천한다.
(제이스)-위험도5 요즘 정말 많이 보이는 탑 챔프 중 하나다. 제이스는 치고빠지기 갉아먹기식 플레이를 해야하는 챔프이다. 물몸이기에 꾸준한 맵리딩을 통해 초반에 안죽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하지만 보통 저티어 제이스는 치고빠지기고 뭐고 하루종일 머리박다가 죽어주는 경우가 많다. 후반 밸류가 좋은 챔프이지만 보통 후반가기도 전에 2분당 1데스를 박고 게임이 일찍 끝나는 경우가 정말 많다. 개인적으로 이 챔프 데리고 이겨본적 정말 드물다. 닷지 추천.
(피오라)-위험도4 요즘 얘도 많이 보인다. 가끔가다 고수가 나와 캐리하기도 하지만 보통은 그냥 마찬가지로 머리박다 죽는 경우가 허다한데 피오라 하는애들의 주된 특징이 객관화가 안된다는 것이다. 분명 누가봐도 뒤질각인데 안빼고 응수, 표식으로 별 지랄을 다해보려다 개같이 뒤지고 멸망하는 경우가 많다. 리븐과 비슷한 챔프로 한 번 라인전 지면 끝장을 보는 챔프 중 하나.
<정글>
(니달리)- 위험도 3 부캐가 뽑으면 상성 안탄다. 상성 타기도 전에 게임 박살내주니까. 하지만 현지인일 경우에는 상황이 급격히 변한다. 니달리는 사실 조커픽으로 뽑아야 하는챔프, 한번이라도 미끄러지면 안되는 챔프이다. 하지만 현지인 니달리가 그럴 수 있을리가 없지. 현지인 니달리 만나본 사람은 알거다. 못큰 현지인 리븐으로 계란으로 바위치기하는 모습 보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다.
(리신)- 위험도 2 리신은 사실 현지인 정글들이 정말 좋아하는 챔프이다. 특징이 초반몰빵챔프라 초반에 무조건 이득을 가져가야 하며, 현상금 안주고 계속 굴리는게 중요하다. 하지만 갱각도 못보는 현지인 리신은 하루종일 뻘짓하다 초반타임 다날려먹고 그냥 지혼자 멸망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도 가끔 잘해줄때도 있어서 위험도는 2로 선정.
(마스터이)- 위험도 4 마스터이 하는애들은 높은 확률로 원챔충이다. 하지만 마스터이 하는애들의 주된 특징은 이 친구들은 마스터이를 좋아하는 것이지 정글이라는 라인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마스터이는 조커픽으로 우리팀의 cc가 충분, 앞라인이 충분할 때 뽑아야하는데 원챔충은 그런거 알리가 있나. 그냥 픽하고 게임지고 말지. 하지만 극적으로 상대가 한 번 실수해서 킬 주워먹고 게임 반전되서 이길때도 있으므로 위험도는 4로 설정.
(케인)-위험도 5 마스터이와 비슷하다 원챔충 자주 보이고 얘들도 정글을 가는게 아니라 케인할려고 정글하는 애들이다. 따라서 멍청한 경우가 많고 초반에 변신스택쌓는다고 그냥 갱와서 죽어준다. 변신은 상대가 탱이 많든말던 거의 그암 고정이다. 여눈은 왜가는지 모르겠다 마나도 안딸리던데.. 상대팀의 탱커,cc가 많다면 닷지를 추천한다. 마스터이는 가끔 로또라도 터지지 얘는 그냥 트롤급임.
람머스- 위험도 2 가끔가다 이챔프 원챔유저 보인다. 대부분 카정당하고 멸망하더라 ㅋㅋㅋ 조커픽으로 뽑을 때 강한 챔프.
<미드>
(빅토르)- 위험도 3 초반약캐 왕귀형 챔프다. 하지만 현지인이 고를 경우 하루종일 죽는다. 정말 그냥 계속죽는다. 개박살에 개박살나서 온다. 그래도 케일처럼 딜은 나오는 챔프라 위험도 3단계 선정.
(제드)- 위험도 3 요즘따라 이 챔프 원챔유저가 정말 많이 보인다. 근데 이상하게 하나같이 kda는 1점대에 데스가 킬보다 높더라.. 개인적으로 제드를 픽창에서 올려놓는 애들이면 못하는 원챔유저이므로 닷지. 그 이외의 경우에는 믿고 게임시작한다. 요즘 나이어린 급식 친구들이 젤 좋아하는 챔프.
(카타)- 위험도 3 원챔유저 정말 많다. 근데 카타 원챔유저가 사실 평균적으로 실력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카타는 조커픽으로 나왔을때, 상대팀이 물몸이고 ,cc없을때 뽑아야하는 픽이다. 상대팀 조합을 보고 닷지하는거 추천.
(신드라)- 위험도 4 초반몰빵 챔프이다. 하지만 보통 그냥 갱당해서 계속 죽는다. 후반밸류도 쓰레기. 이상하게 얘 데리고 이겨본적도 드문듯하다.
야스오, 이렐 ,요네 - 탑과 동일하나 미드유저가 잡을 때 탑보단 잘하는 경우가 가끔씩 있다.
<원딜>
(이즈리얼)- 위험도 4 픽률이 정말 높은 챔프이다. 이즈리얼을 하는애들의 주된 특징이 원딜러가 아니라는 점이다. 원딜주포지션 아닌 사람이 원딜 섰을때 가장 많이하는 챔프 1위 챔프이다. 초반이 정말약하고 논타겟이라 피지컬이 중요하나, 보통은 그냥 라인전 발리고 왔는데 피지컬구려서 후반포텐도 못뽑는 이즈리얼이 정말 많다.
(베인)- 위험도 4 충챔이다. 픽창에서 이즈, 탱커카운터로 고심해서 픽하는 티가나지 않는다면 닷지를 추천한다.
(드레이븐)- 위험도3 머리박는 원딜이다. 머리박는게 나쁘다는게 아니다. 하지만 뺄때는 빼야지. 억까당한다고 징징대지말고. 강한 서폿이랑 갔을때 머리박는게 먹힐때도 있어서 위험도는 3으로 선정.
(아펠리오스)-위험도5 나는 원딜 아펠리오스면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닷지한다. 원딜은 죽으면 안되는 라인이지만 이 챔프 잡고있는 애들은 하루종일 딜박죽한다. 후반챔인데 계속 뭐 해볼려다 계속 죽는다. 이 챔프 자주하는애들은 지성이 없는 경우가 많다. 원딜로좀 그러지 마라.
(코그모)-위험도 5 룰루랑 같이가는 봇듀오 아니면 닷지를 추천한다. 머리박으면 안되는 챔프인데 머리 계속 박는다. 가끔가다 이 챔프 원챔유저 있는데 전적보면 일라오이 원챔유저 전적이랑 비슷하다.

<서폿>
(룰루)- 위험도 2 혜지챔프 1등 픽률이다. 룰루올려놓으면 픽창에서 닉네임 물어보고 닷지하는거 추천.
(럭스)- 위험도 4 어떤 사이트에서 봤는데 원챔유저중에 제일 많은 원챔유저가 럭스 원챔이라더라. 하지만 원딜러들은 알거다. 증말 그냥 답답하다. 머리도 나쁜경우가 많고... 닷지 추천
(세나)- 위험도 4 서폿유저 아닌애들이 라인 꼬였을때 자주하는 챔프.. 제라스랑 비슷하다. 거리조절 못해서 죽는경우 허다함.
(블리츠크랭크)- 위험도 3 블리츠크랭크가 나쁜 챔프는 아니다. 상대팀에서 알리같은 챔프로 카운터치는 경우도 거의 없다. 블츠의 주된 특징 중 하나는 이 챔프를 고르는 유저는 높은 확률로 라인꼬여서 서폿걸린 인간들이라는 점이다. 아 뭐야 서폿이네? 블츠on~ 나개잘끔 나만믿고 오셈 인베 ㄱㄱ~ 이런 경우가 많는데 무지성인베하다 뒤지고 잠수타는 팀원 욕하다 트롤하는 인간 정말 많이 보았다. 못하는 이유가 서폿유저가 아니라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제라스)- 위험도 5 이친구도 서폿으로 라인 팅긴 유저가 정말 많이 하는 챔프이다. 보통 블츠가 아니라 제라스를 고르는 이유가 본인의 피지컬에 자신감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서폿라인의 경험부족+ 포지셔닝,거리조절 부족으로 계속 죽는경우가 많다. 당연 자존심도 쎄기에 라인전망하고 팀원한테 채팅러쉬는 덤이다. 이챔프는 탑유저가 골랐을 때 정말 파국으로 치닫는 경우가 많다. 탑유저가 서폿으로 팅겼는데 제라스 고른다? 그판은 무조건진다. 꼭 닷지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