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티원과 징동의 리매치는 일어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티원은 패자조 결승(준결승전)에서 탈락하면서 3위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내일 결승전은 징동과 BLG, LPL 내전이 되었습니다.


어쩌니저쩌니 해도 MSI에 LCK 대표로 올라온 두 팀이
여기까지 올라온 것만 해도 잘 싸웠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결과가 베스트는 아니었지만, 우리에게는 월즈가 있으니까요.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작년 월즈의 명언을 다시 새겨야 할 때입니다.

제우스, 오너, 페이커, 구마유시, 케리아의 T1
도란, 피넛, 쵸비, 페이즈, 딜라이트의 GEN.G
두 팀의 감독, 코치, 선수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