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리그가 종료되었습니다.
브리온이 조 1위를 차지하고 T1이 조 최하위를 기록하는 세계관이었습니다.
물론 2군 로스터인 팀이 많아서 진지하게 받아들일 건 아니지만요.

퀄리피케이션 스테이지로 진입합니다.
이게 뭔가 싶으신 분은, 간단하게 스위스 스테이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더 어려운 분들은, 이미지에서 '진출전'이 있으면 이기면 4강으로 가고
이미지에서 '탈락전'이 있으면 지면 탈락합니다.
1라운드 기준으로 젠지 vs 브리온 승리팀은 4강을 가고
농심 vs DRX 패배팀은 탈락을 합니다.

그렇게 올라온 4팀이 4강과 결승을 하면 케스파컵은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