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C

LEC는 많은 의견이었던 다전제를 스프링부터 시작했습니다.
다전제로 한 번씩 맞대결을 치뤄서 6위까지 플레이오프를 진출합니다.

퍼스트 스탠드에 왔었던 칸나가 있는 카르민코프는 마지막에 패배하면서
G2와 모비스터 KOI가 MSI에 진출합니다.
모비스터 KOI는 예전 매드 라이온즈입니다.



LCP

LCP는 시즌 킥오프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1위부터 6위까지 플레이오프로 진출합니다.

작년까지의 LCK 플레이오프 식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3위와 6위, 4위와 5위가 멸망전을 한번 하며
이긴 두 팀은 1~2위 팀과 더블 엘리미네이션을 진행합니다.

날굴이라고 불리는 CFO와 GAM 이스포츠가 MSI로 진출합니다.



LTA

LTA는 북미와 남미 이렇게 둘로 나뉘어서 북미 1팀, 남미 1팀이 MSI를 갑니다.
일단 포지셔닝 페이즈를 치뤄서 1, 4, 5, 8위가 그룹이 되고 나머지 네 팀이 그룹이 됩니다.

그리고 그룹끼리 맞대결을 한번씩 합니다.

그룹별로 순위가 정해지면 다른 그룹의 같은 순위와 한번 대결을 합니다.
각 조 1위는 1시드와 2시드 결정전, 각 조 2위는 3시드와 4시드 결정전을 하며
각 조 3위와 4위는 승리하면 플레이오프 진출, 패배하면 바로 탈락합니다.

현재 플라이퀘스트와 C9의 결승만 남아있습니다.

남미 리그도 진행 방식은 똑같습니다.
페인 게이밍은 한국인이 세 명 있습니다.



MSI

이렇게 MSI 팀이 거의 다 확정되었습니다.
LTA에서 나온대로 한 팀은 C9 또는 플라이퀘스트이고
나머지 한 팀은 페인 게이밍 또는 퓨리아입니다.



EWC

EWC의 진출도 거의 확정을 지은 상태입니다.

T1이 작년 EWC 우승팀 초청으로 진출이 확정된 상태였는데
MSI 진출팀이 EWC도 가는 구조 상 LCK의 자리가 하나 남았고,
그 다음 순위인 한화생명이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LTA 북미 리그에서 결승에 간 두 팀이 EWC를 가고
남미 리그에서 우승한 한 팀이 EWC를 갑니다.
그래서 플라이퀘스트와 C9 중 한 팀은 MSI는 못가지만 EWC는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