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고 저런 일이 있었지만
결국엔 LEC의 G2와 LPL의 BLG가 브래킷 스테이지로 진출합니다.
BLG의 경기를 제외하면 모든 경기가 실버 스크랩스가 나왔습니다.

GAM e스포츠와 퓨리아가 먼저 짐을 싸고 돌아갑니다.
두 팀의 선수단과 감코진, 프런트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표입니다.
티어 1~4로 나누어 티어1 vs 티어4, 티어2 vs 티어3 팀이 맞붙는데
같은 리그는 2라운드까지 만나지 않는 내전 규칙을 적용하면
나오는 대진의 경우의 수가 단 하나이기 때문에, 이 대진으로 진행합니다.

당장 한국시간 오전 9시에, 젠지와 G2의 경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