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 초기. 트포가 하향되면서 이즈리얼, 코르키 등이 물러났다가 중반쯤에 다시 트포를 상향하면서 이즈리얼과 코르키가 부활했음. 그리고 루시안에 이르기까지 트포를 쓰고 있는데, 요즘 원딜의 템 경향을 보면 색다른 점이 있음.

 

그건 트포 원딜이 선 트포가 아니라 2번째 코어로 트포를 올리고 1번째 코어로는 피바라기를 가는 것. 나는 처음에 루시안만 그런줄 알았는데 잭선장과 아마추어 원딜들도 이즈리얼로 선 피바 후 트포를 올리고 있음.(뭐 그 다음은 라위 인피)

 

지금 이걸 트포를 가는 모든 원딜, 또는 챔피언한테 적용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음. 하지만 원딜 관련해서는 인식이 좀 바뀌고 있는 것 같음. 트포는 첫번째 코어로 뽑기에는 딜이 좀 부족하다. 피바 정도는 뽑고 난 다음에 뽑아야 한다. 라고. 얼마 전에도 코르키로 선피바 글이 올라오기도 했고 그런 빌드가 꽤 괜찮은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