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달사순
2014-03-17 21:17
조회: 1,168
추천: 0
3몽둥이가 어때서!랭겜 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왜 남의 템트리갖고 왈가왈부하는지 모르것다.
존나이상하게 가서 딜도안나오고 그러면 이해함.
딜도 뺄대로 빼고, 뒷심도 강하고, 후반캐리도 되고 그러는데...
물론 초반엔 좀 약하다는 단점이 있고,
느낌이 베이가가 크는 느낌이였는데,
칼바람에서 템트리 연구/실험하고, 일반 협곡맵에서 실험하고, 마지막으로 랭에서도 돌리는데 ...
결론은 그 템트리로 어느정도 티어(골1 이상)은 되면, 인정받을 수 있을까?
어짜피 템트리는 어느정도 된다면, 나머지는 컨트롤 아닌가 싶음.
시즌3 때는 몰랐는데, 시즌4 들어서면서 3몽둥이(요우무, 블클, 야만의 몽둥이 (방관 중첩됨))기본트리를 나름 완성해서
쓰는데,
잘되면, 좋고 아니면 욕먹고...
어짜피 이건 템을 이렇게가나 저렇게가나 똑같은 상황아닌가?
애초에 라이엇이 템트리를 고정적으로 가라고 한것도 아니고, 유동적으로 가라고 한걸로 아는데,
사실 이를 거부하는 부류들도 사실 누군가의 템트리를 따라가고 그것이 정석인게 되어서 쓰는거 아냐?
누구 따라가느니 난 내 길을 걷겠다는데 왤케 잡음이 많은지 모르것어.
정말 자신없고, 그러면 누군가의 정석대로 나도 그렇게 가겠지.
그런데, 난 내가 만든 템트리가 마음에 들뿐더러 그 것 역시 효과적이라는걸 여러플레이를 통해 겪고, 그렇게가는데
딴지거는 사람이 너무많아.
어짜피 여러 경험을 통해서 템트리가 괜찮다고 생각된다면, 나머지는 컨트롤이 해결해주는게 아닐까 싶음.
물론 템트리라는게 정답이라는건 없다고 봐.
단점이 있으면, 그걸 보완하면 되는거고, 그런식으로 정석이라 불리는 템트리도 발전한거아니야?
너무 고정관념에 사로잡힌사람에 의해 피해보는것도 지겨워서 적음.
템트리가 팀플레이에 영향을 준다는건 나도 앎. 그러나 그것을 자신의 생각대로 안간다고 신나게까고 리폿한다 협박하고 이러는건 아니라고 봄. ... 난 실론즈
브3에서 시작했는데, 실론즈 와서는 중2병에 대회충 드글드글해서 고통받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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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러 수달사순 Les morts ne parlent pas. 롤모델 : Farid Berlin The Silence of the Lambs 阿Q正傳 인생은 세이브 로드가 없는 하드코어모드 인생 . 지킬게 있다는걸 감사히 여기자. 밑바닥인생이라도 지킬 무언가가 있다면 그것을 위해 한번 더 생각하게 된다. 설사 선을 넘었다 하더라도 답없는 외통수가 아니라면 수습하려하지 끝까지 가진 않는다. 요즘들어 존나 웃긴 찐따새끼들 많긴하다. 개인적인 시시비비를 가리는데 댓글로 유도를 왜해? 공연성이 필요해? 자신의 편을 들어준 사람이 필요해? 줏대없는 버러지 새끼들 그러한 개인적인걸 쪽지를 하는데 차단을 왜 해? 그러면서 댓글에서는 히히덕거리는거보면 진짜 선을 넘을듯말듯한 이런 놈들은 건강한 사고와 가치관을 갖고 있는 놈들이 아니니 걔네들이 그렇게 원하는걸로 보내야 버로우타지. 주먹을 두려워하고 법을 방패삼아 익명 뒤에 숨어서 모략질하는짓거리 언제까지 봐줄거라 생각했나? 방패막이 삼던 법이 당신을 도와주지 못하는 상황이 오면 어쩌려고 그러냐? 잠시 쉴란다 1년이 될지 2년이 될지 넷상의 정치추종자들은 손가락을 통해 배설 함으로 타인을 더럽혀야 속이 후련해지는 이 인간들.. 어쩌면... 특히 정치 관련 한국영화를 보면 잘못도 안했는데 평화롭게 살아가지만 단지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하나로 죽고 죽이는 그리고 죽이려는 이유. 이젠 알 것 같다. 태극기휘날리며에서의 영신을 왜 죽였는지 이젠 확실히 이해가 된다. 단순히 불쌍하다. 안타깝다를 넘어선 "어쩔 수 없다." 라는걸 깨달았다. 기득권이라는걸 챙겼다는 것, 자신이 생각하는 편중된 정치적 사상이 머릿속에 박혀 타인을 해하는 넷 상의 정치추종자 새끼들은 변하지 않음을 깨달았다. 2022.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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