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불꽃 손아귀는 한번 적용되면 0.5초에 1번씩 피해를 입히며

 

지속피해를 주는 스킬에는 1초간 2번의 피해를 입히고

 

광역피해 스킬에는 2초간 4번의 피해를 입히고

 

단일피해 스킬에는 4초간 8번의 피해를 입히게 됩니다.

 

저는 단일 피해를 지니고 있거나 긴 지속시간을 지닌 지속피해스킬 혹은 짧은 쿨타이밍 스킬을 가진 챔피언과 죽불이 잘 어울린다고 생가했습니다.

 

제가 전에는 잘 몰랐던점이 죽불이 적용되는 주기(0.5초에 1번) 보다 빠르게 피해가 적용되는 지속피해 스킬에는 스킬의 매 1틱마다 죽불 1틱이 적용되나는 점이었습니다. (아마 저만 이걸 모르고 있었던 듯합니다.)

 

이때문에 아주짧은 쿨타임을 가지고 있는 스킬이나 피해 주기가 죽불보다 짧은 단일 혹은 광역 지속피해 스킬들은 같은 시간에 보다 더 많은피해를 입힐 수 있는 챔피언과도 잘 어울린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미포의 총알은 비를 타고는 모두 맞을시 2초에걸쳐 8번의 피해를 입히게 됩니다. 원래 4초에 걸쳐 들어가야될 피해가 2초만에 적용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루덴의 메아리 없이도 총 ap 계수만 1.0이 넘어가버리며 0.6ad 마법피해가 추가됩니다.

 

쌍권총 난사

3초에 걸쳐

1렙 12회, 2렙 14회, 3렙 16회의 피해를 입힙니다.

 

생각해본건 e와 같이 궁을 쓸때 타이밍을 맞추면 궁와 e의 모든 틱에 죽불이 적용되지 않을까 해봤지만 아직까지는 되는지 확인이 안되었습니다. 일단 1렙 쌍권총 난사와 e의 피해주기가 같으며 2렙부터 쌍권총 난사가 빨라져서 서로 교차되면서 죽불 피해가 들어갈까 했는데

 

e 시전후 다시 r 시전하기 전까지 e에 적용된 것과 대략 2회정도 이후 궁극기의 공격횟수만큼 적용됩니다. 생각한건 최대 24틱인데 실제로는 약 6틱가량이 부족

 

(타이밍이 문제인지 안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스웨인의 경우 e의 피해 증폭이 죽불에도 적용되어 한번에 1.5ap 피해를 주게되며

q의 경우 4초에 걸쳐 총16회의 피해를 입힙게 되어 q를 모두 맞은 적은 총 1.75ap 피해를 입게 됩니다.

 

루시안의 경우 궁극기 레벨에 따라 20, 25, 30번의 피해를 주게 됩니다.(모두 맞출 경우 3레벨에서는 0.94ap, 2.25ad의 추가 마법피해를 입히게 됩니다.)

 

신드라 궁극기 최소 3번에서 7번 게다가 단일 피해로 적용되어서 이후 4초간 또 적용

 

피들 스틱의 경우 w,r 둘다 0.25초마다 1번씩 피해를 입힙니다. 때문에 둘다 5초에 걸쳐 20번의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미스포춘과 같이 스킬 두개를 사용했을때 죽불이 더 많이 적용되는지 보았으나 변화가 없었습니다.

 

 

럼블q는 0.25초 주기로 죽불이 적용됩니다.

 

죽불도 피해 증가 특성 무자비, 현상금 사냥꾼(나머지는 따로 실험 해보지 않았습니다.)과 심연의홀 효과가 적용됩니다.

 

또 동시에 피해가 적용되는 경우엔 죽불이 1틱의 피해만 적용됩니다.

 

구인수 격노검+ 볼리베어 궁극기, +케일의 정의로운 분노

하이머 딩거의 w (r,w는 4틱이 들어가며 이후 2초간 적용)

아리의 w의 경우엔 대상과 너무 가까이 있을경우 w가 거의 동시에 나가는데 이때엔 죽불이 1틱만 적용됩니다.

 

코르키의 경우 w 게틀링이 마법과 물리 피해가 복합적으로 들어가게 되서 혹시 죽불이 한번에 2틱씩 적용되는지 알아보았으나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2초에 걸쳐 총 16회의 피해를 주며 딱 그만큼 죽불이 적용되었습니다.